신사아님당 (125.♡.243.26)
2025년 8월 14일 AM 02:42
전에 xmonad에 layoutScreens, layoutSplitScreen 관련 기능을 추가해서 화면을 분할했다가, 특정 워크스페이스(왼쪽)에서 연 창이 다른 ws(오른쪽)에서도 보이는 증상이 발생해서 롤백한 적이 있습니다.
이후, 모니터를 한 대 더 연결했더니 동일한 증상이 발생하더군요.

1번 모니터(하단)의 ws1에 터미널을 열고...

ws2로 갔더니 상단의 2번 모니터 ws2에 아까 그 창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걸 계속 해결을 못하고 있다가 IndependentScreens 기능을 추가하니, 두 모니터의 ws가 분리되면서 문제의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정확하게는...
1. IndependentScreen 모듈과 관련 설정을 추가하고
2. main 함수 제일 앞에서 xrandr 명령으로 모니터 두 대를 설정하고
3. 2번 모니터에서 ws간 이동을 한 번 이상 해야합니다.
그러고 나면 1번 모니터에서 ws를 이동해도 1번 모니터에서 연 창이 2번 모니터에 비치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문제가 해결이 되고 나니 0.8x0.8 스케일을 적용한 4K 모니터 화면이 좀 뿌옅게 보이는 겁니다.
dpi설정은 전체 모니터에 적용이 되니 ppi가 다른 모니터에 적용하기 힘들고, xrandr의 scale을 사용하기엔 뿌연 느낌이 싫고...
mac의 HiDPI처럼 사용하고 싶은 최종 해상도의 두 배로 내부 해상도를 만들어서 200% 스케일을 적용해 보기로 합니다.

오~ 여얼~~~ 4K 모니터는 2560x1440 정도로 만들고 싶으니까 5120x2880으로, fhd 내장 LCD는 글자 크기를 좀 더 크게 하고 싶으니까 1920보다 좀 줄인 값에 2를 곱하고... Xft.dpi를 192로 설정하니 쨍한 화면이 되었습니다.
4K 60fps영상 보기는 힘들겠지만 영상 안 보면 되고.. 오~~ 괜찮네~ 이러고 있었는데...

오....열...
다모앙만 들어와도 난리가 나는군요. {emo:onion-138.gif:50}
macos에서는 HiDPI 적용해도 gpu에 부담이 별로 없어 보여서... 너무 쉽게 생각했나 봅니다. ㅠㅠ>

결국 dpi , 해상도, 스케일링 다 원복했습니다. {emo:onion-014.gif:50}
...
p.s. (개념) 이해가 안되는 게 있으면 따라 해보고 흡수하자는게 찍먹 컨셉인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실사용을 위해 필요한 삽질을 하고 있었다니... 반성하고 그놈으로 복귀합니다. {emo:onion-013.gif:50}
p.s.ppi 다른 모니터 쓸 땐 wayland가 좋네요.. {emo:onion-086.gif: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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