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KDE로 완전히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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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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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느렸던 기억 때문에 놈을 썼었는데
몇몇 기기에 깔아서 써보니까 너무 쾌적하고 좋네요.
neon dev 버전도 하나 설치했는데 아주 좋습니다.
기존의 놈 설치해놨던게 쓸모없는 패키지를 너무 많이 설치해서인지 디스크 공간도 부족하고 했는데
너무 만족스럽군요. 당분간 gtk 관련 패키지는 최대한 자제하고 KDE + fcitx5 조합으로 아마 계속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ibus 는 테스트용으로 사용하긴 하겠지만 아직은 설치안하고 잘 사용중입니다.
KDE만세~
댓글 4
굇수님의 댓글
가벼운 윈도우 매니저 써보니 이젠 데스크탑 환경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네요. 확실히 기능이 적다보니 버그도 적구요.
arch 기반 os 에서 잦은 업데이트를 해도, 깨지지 않고 빠르고 안정적으로 잘 작동해서 좋습니다.
지금은 타일링 기반 wm 인 sway 를 사용하고 있는데, 타일링이 싫어지면 labwc 를 사용 해 볼 생각 입니다.
arch 기반 os 에서 잦은 업데이트를 해도, 깨지지 않고 빠르고 안정적으로 잘 작동해서 좋습니다.
지금은 타일링 기반 wm 인 sway 를 사용하고 있는데, 타일링이 싫어지면 labwc 를 사용 해 볼 생각 입니다.
딥키즈님의 댓글의 댓글
@굇수님에게 답글
본인이 편한게 제일 좋은 거죠. 전 쓰는게 별로 없다보니까 가볍고 뭐고 잘 모르겠네요. 어느정도 성능이 나오는 컴은 그냥 KDE 좀 오래된 컴음 lubuntu로 LXQt입니다. konsole, kde connect, 웹브라우져, 썬더버드.... 진짜 쓰는게 몇개 없네요. =_= 무거운 거라고해봤자 vscode, blender, qtcreator 정도 선에서 끝인 것 같군요.(요즘은 빌드도 그냥 konsole에서 거의 끝내는 정도라 ide도 잘 안띄우는 것 같아요.)
조알님의 댓글
전 리눅스 머신은 일하는데 쓰는 머신이라서 머신 성능은 부족하진 않은데 (AMD EPYC 192코어 384기가 램에 12테라 RAID SSD) 그래도 리눅스 머신을 리모트로 접속해서 많이 쓰다보니 MATE (구 gnome 2 기반) 씁니다 X2go, VNC, SSH Tunneling 등등 무슨 방법이든 리모트 접속해서 써도 엄청 가벼운게 장점입니다
자유해결사님의 댓글
그놈은 바탕화면 아이콘 못넣는게 싫더라고요.
플러그인 설치히면 되지만, arch 리눅스 쓰다보면 아주 자주 버전문제때문에 며칠은 바탕화면 아이콘 없이 써야하구요.
지들만에 디자인 철학이 있다고 하는데, 바탕화면이 텅텅 비어 있는걸 강요하는게 짜증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