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C의 전감독 야마토캐논의 오프시즌 뉴스

https://youtu.be/--2tp0Q0fBM?si=oKtyjSr21oDSR9HE

오프시즌에 이런 저런 뉴스들이 꽤나 있나봅니다.. 

내용을 좀 정리하자면.. 

1. 25년에 라이엇이 3번째 국제대회를 계획중이라는데.. LOL 구단들 다들 수익구조 때문에 힘든데 그런거나 좀 개선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2. LPL에서 Fearless Draft라는 새로운 경기방식을 도입한다고 하네요.. 이전까지는 리그전을 통해서 모든 팀과 붙어서 순위를 가지고 플옵진출팀을 가리는 방식이었는데 이건 좀 복잡하군요.. 1라운드에는 4개 그룹으로 나눠서 라운드로빈방식으로 상위두팀과 차상위두팀을 승자브래킷과 패자브래킷으로 나누고 2라운드에서는 또 각 브래킷에서 라운드로빈 진행해서 승자브래킷에서 Top7은 플옵진출하고 나머지팀은 패자브래킷의 2라운드 성적 상위 3개팀과 플옵진출전을 하는 방식으로 플옵 진출이 정해지네요.. 복잡합니다.. 

3. 현재 쉬고 있는 타잔과 RNG 의 브리드가 WBG로 간다는군요.. 타잔이 쉬는게 좀 아쉬웠는데 잘됐으면 좋겠슴다..

4. LNG에 더샤이가 가나보네요.. 루키말고 스카웃하고 같이 경기를 하면 어떻게 경기력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5. LCS의 C9에서 레퍼드 전감독과 탑라이너인 타나토스를 영입했네요.. 아무래도 C9의 탑인 퍼지가 최근 폼도 별로 좋지않고 국제전만 가면 경기력이 형편 없었다는 비판을 받는 선수라.. 조만간 바뀌겠구나 싶었는데.. 타나토스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래퍼드야 뭐.. C9의 4강 신화를 만든 C9 레전드 감독 취급이라 언젠가 다시 돌아가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번에 C9 성적이 워낙 안 좋았어서.. 다시 재영입한 것 같습니다.. 

6. LEC의 자이언트X에 전 DRX 정글러 주한선수가 가나봅니다.. 잘 됐으면 좋겠네요..

꽤나 많은 일들이 있는 이번 스프링 이후 오프시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