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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따땃해 220.♡.162.7
작성일 2024.05.02 14:58
12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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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롤당 입당 신고합니다.

(별다른 입당 절차 없이 그냥 글 쓰고 활동하면 되는 거죠?)

나이 먹고 어쩌다 롤 입문한 

현직 72레벨 순진무구한 아이언입니다.

이제 AI 중급도 재미가 떨어져서

얼마 전부터 일반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역시 PVP는 무시무시하네요 ㅋ 

e스포츠도 작년 서머 결승전부터 보기 시작해서 

월즈 잼나게 보고 

올해 스프링도 조금씩 보다가 플레이오프는 다 봤습니다. 

MSI 어제 경기도 거의 다 봤네요.

어릴 땐 프로야구랑 국대 축구 열심히 봤는데

이젠 다 시들해졌는데 갑자기 롤 e스포츠를 열심히 봅니다 ㅎㅎ

롤당 있어서 참 좋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4

짜파구리님의 댓글

작성자 짜파구리 (211.♡.231.172)
작성일 05.02 15:04
ㅎㅎ 환영합니다.. 저도 따땃님과 비슷합니다.. LOL에는 관심이 전혀 없었다가.. 20년에 담원기아 우승할 때 롤 e스포츠 입문하게 되서 LCK 경기들 조금씩 보다가 T1과 페이커의 스토리를 알게되어 T1팬이 되었고.. 원래 프로야구 LG트윈스 팬이었는데.. e 스포츠 보느라 야구도 잘 안보게 되어 버렸네요.. 뭐 LG는 작년에 성불했으니.. 됐죠.. ㅎㅎ PC lol은 전혀 못하고.. 모바일 와일드 리프트로 아들놈하고 가끔씩 같이 하고 있어요..

따땃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따땃해 (220.♡.162.7)
작성일 05.02 16:43
@짜파구리님에게 답글 저도 처음엔 아는 선수가 페이커밖에 없어서 T1 응원으로 시작했는데 자꾸 보다 보니까 점점 더 많은 팀의 많은 선수가 다 좋아지더라구요 ㅎ 선수들에게 친숙해지니 게임 보는 재미도 더 커지고 그런 것 같아요. 국제대회는 또 국제대회만의 특별한 재미가 있는 것 같고요.

twomix님의 댓글

작성자 twomix (182.♡.24.37)
작성일 05.03 13:20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따땃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따땃해 (220.♡.162.7)
작성일 05.03 13:48
@twomix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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