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quoia 정식 업데이트 후 놀랐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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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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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M2에어에 sequoia 정식 업데이트 올렸읍니다.
오 미러링 신기하네..하고 쓰고 있었는데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한글 이름으로 된 파일들은 당연히 깨진 상태로 파인더에서 그러려니하고 바라봤었는데
오늘 정신을 차려보니 다운받아도 한글 이름이 안깨져있네요? ㄷㄷㄷ
혹시 몰라서 여기저기서 다른 파일들을 받아봤읍니다만 제목이 안깨져있읍니다... ㄷㄷㄷ
이 .. 이것은 혁신..
이제 이걸..
드디어!
마참내!
댓글 6
/ 1 페이지
돈땃쥐미님의 댓글의 댓글
@애매한개발자님에게 답글
https://min10131.tistory.com/entry/맥-MAC-사파리-기본-인코딩-파일-다운로드-시-한글명-깨지거나-웹-페이지-에러특수문자
맥보단 사파리 문제로 종종 발생합니다
맥보단 사파리 문제로 종종 발생합니다
aicasse님의 댓글의 댓글
@돈땃쥐미님에게 답글
웹사이트 인코딩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지금 한글 모아쓰기 풀어지는 것은 그게 아니라 유니코드 내부에서의 NFC, NFD 문제이고요.
웹사이트 인코딩은… 솔직히 유니코드가 나온지 언젠데 아직까지 EUC-KR이 되었건 ISO 어쩌고가 되었건, UTF-8이 아니라 그딴 걸로 세팅해 놓은 사람은 웹사이트를 운영할 자격이 없습니다. 물론, 아쉬운 사람이 샘 판다고, 그런 웹사이트에서 어떻게든 안 깨지게 읽고 싶다면 인코딩을 브라우저 쪽에서 바꿔줘야 하겠지만, 원칙적으로는 그냥 UTF-8로 맞춰놓으면 웬만하면 다 제대로 보여야 하는 것이 맞아요. 사용자가 문제가 아니라 서버 관리자가 문제입니다.
그리고, 서버 세팅은 서버 세팅인데… 요즘에는 번역기가 자동으로 언어 감지해서 번역해 주는 시대인데, 아직까지도 사용자가 서버 인코딩에 맞춰서 브라우저 인코딩을 손으로 설정해줘야 한다는 것이 한편으로는 기막힐 따름입니다. 이 정도는 충분히 브라우저가 알아서 잘 할 수 있을 텐데 말이죠.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일이 분명히 아닐 텐데 왜 이걸 아직도 손으로 하고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웹사이트 인코딩은… 솔직히 유니코드가 나온지 언젠데 아직까지 EUC-KR이 되었건 ISO 어쩌고가 되었건, UTF-8이 아니라 그딴 걸로 세팅해 놓은 사람은 웹사이트를 운영할 자격이 없습니다. 물론, 아쉬운 사람이 샘 판다고, 그런 웹사이트에서 어떻게든 안 깨지게 읽고 싶다면 인코딩을 브라우저 쪽에서 바꿔줘야 하겠지만, 원칙적으로는 그냥 UTF-8로 맞춰놓으면 웬만하면 다 제대로 보여야 하는 것이 맞아요. 사용자가 문제가 아니라 서버 관리자가 문제입니다.
그리고, 서버 세팅은 서버 세팅인데… 요즘에는 번역기가 자동으로 언어 감지해서 번역해 주는 시대인데, 아직까지도 사용자가 서버 인코딩에 맞춰서 브라우저 인코딩을 손으로 설정해줘야 한다는 것이 한편으로는 기막힐 따름입니다. 이 정도는 충분히 브라우저가 알아서 잘 할 수 있을 텐데 말이죠.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일이 분명히 아닐 텐데 왜 이걸 아직도 손으로 하고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박뚝배님의 댓글의 댓글
@애매한개발자님에게 답글
맥을 1년 정도 밖에 사용을 안했는데 저는 계속 겪었던 문제였어서요 ㅠ 돈땃쥐미님 댓글을 보니 사파리 관련 문제였나보네요
애매한개발자님의 댓글의 댓글
@박뚝배님에게 답글
아이고.. 전 크롬만 쓰다보니까 겪어보지 못한 것 같네요.
해결됬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해결됬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애매한개발자님의 댓글
맥에서 다운로드 받은 파일명이 깨졌다는건 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