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맥북프로 액정테두리 고무가 이제 김가루가 되어 떨어집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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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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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전히 2018년 맥북프로를 애정합니다. 이동도 별로 안하고 주로 사무실에서 가끔 쓰고 있습니다.
요새 프로모델보다 얇아서 좋고 자판도 저는 요새것보다 좋아합니다 ㅎㅎ.
사운드도 좋고 심지어는 터치바도 좋아합니다.
그런데... 오늘 사용중에 발견했는데 헤드폰 이어컵이나 패드가 오래되면 김가루 나오듯이
액정을 하판과 닿을 때 직접 닫지 않도록 공간을 확보해주도록 둘러져있는 아주 얇은 고무가 김가루로....ㅠㅠ
그래서 느낀 점은 이제 액정을 닫지 말고 써야겠구나...
하지만 더 중요하게 느낀 점은 뭐든지 시간이 지나면 다 가루가 되는구나.
그래 아끼지 말고 막쓰자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아껴봐야 머되요. 아끼지 말고 막쓰시고 또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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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워시타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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