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Mini M4 사진 편집 성능이 AMD CPU와 비교하면 어느정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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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신형 맥 미니가 나와서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M2 맥북도 사용하고는 있는데 모니터가 작아서 사진 편집은 생각도 못해보고 그냥저냥 윈도우 시스템을 사용하다가 새로운 맥미니로 사진 편집을 하면 어떨지 궁금해서 이곳에 질문 드립니다.
주로 사용할 프로그램은 라이트룸, 포토샵 2가지 입니다. 동영상 편집은 전혀 하지 않고 딱 두가지 프로그램만
아마추어 수준에서 하고 있습니다. 카탈로그 1개에 약 2천장정도 까지만 올려서 사용중에 있습니다.
현재는 AMD 라이젠 7950X, 64GB RAM, AMD 7800XT, M2에 사진 NVME M.2 에 사진 넣어서 돌리고 있습니다.
나름 떨어지는 사양은 아닌 듯 한데 그래도 5천만화소 사진 편집하다보면 조금 느리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서
고민이 됩니다. 데스크탑을 더 성능을 올리자니 현재보다 높은 사양의 CPU는 9950X 인데 이건 CPU만 100만원은 하더라고요. 램은 더 늘려봐야 소용없을듯 하고 VGA를 엔비디아 더 좋은거로 가야되는데 그러면 기존 부품 중고로 팔고 보태서 새로 사도 200만원은 넘게 들 것 같은데 이럴거면 차라리 새로운 맥미니 M4 PRO 를 사볼까? 아니면 기본형 찍먹이라도 해볼까 여러 생각이 듭니다.
혹시 맥으로 사진 편집하시는 분 계시면 AMD CPU 대비해서 어느정도 느낌인지 실질적으로 제 상황에서 새롭게 맥으로 이동한다고 하면 체감이 있을지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모니터는 기존에 사용하던 모니터가 나쁘지 않아서 그냥 사용 예정이고 블루투스 지원되는 키보드, 마우스 있어서 추가비용은 더 들지 않을 듯 합니다.
벤치마크 수치상으로 봐서는 M4, M4 PRO 성능이 상당히 좋은 듯 한데 이게 또 실제 사용과 다른 느낌이 많아서
어떨지 궁금합니다. 경험하신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퇴근님의 댓글
결론은 아직 m1 맥미니도 현역이니, 사용 중이신 m2 맥북에 모니터 연결 후 사용하시는 정도로도 충분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m4 맥미니는 너무 이쁩니다. 정면에서 보면 usb-c 슬롯 2개가 눈처럼 보여서 귀엽네요. 성능 관계없이 외모(?)로도 구매 가치가 충분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