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맥북 프로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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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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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Pro 들어간 깡통 모델로 구매한 지 정확히 2년이 됐습니다.
쿠팡에서 딱 300만원 주고 구매했는데 그 때는 이거 진짜 사는 게 맞을까? 나 좀 미친 거 아닐까? 했죠.
받자마자 초기 세팅 끝내고 유튜브 가서 뮤직비디오 하나 틀고
사운드 듣자마자 이건 됐다! 이건 사는 게 맞아! 납득했습니다.
그리고 2년이 지난 지금도
맥북 프로의 미니 LED 디스플레이와 스피커 품질에 여전히 감동하고 있습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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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F009님의 댓글의 댓글
@Mazeltov님에게 답글
저도 겜트북 쓰다가 홧병 걸려서
결국 맥북은 맥북 대로 구매하고
윈도우PC은 SFF로 따로 맞춰버렸습니다.
결국 맥북은 맥북 대로 구매하고
윈도우PC은 SFF로 따로 맞춰버렸습니다.
striatum님의 댓글
GPU가 좀 아쉽긴 하지만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요즘엔 moonlight도 잘 되어 있고 GPTK도 원신은 돌아가니
저는 노트북 한대로 다 되는게 너무 좋네요.
한 M5정도나 새로운 시리즈 나오면 넘어가면 될듯해요 ㅎㅎ
요즘엔 moonlight도 잘 되어 있고 GPTK도 원신은 돌아가니
저는 노트북 한대로 다 되는게 너무 좋네요.
한 M5정도나 새로운 시리즈 나오면 넘어가면 될듯해요 ㅎㅎ
SFF009님의 댓글의 댓글
@striatum님에게 답글
M5 가도 M1 같은 충격이 없으면 저는 더 버틸 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disiscoke님의 댓글
저도 살 때는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잘 쓰고 있어서 만족합니다. 어중간한 윈도우 노트북 화면 소리 부족한거 좀 별로였는데 os만 적응하면 최고 같아요.
SFF009님의 댓글의 댓글
@disiscoke님에게 답글
OS는 그냥 익숙함과 습관의 문제라고 보고 있어서 자꾸 접하면 편해지더군요.
SFF009님의 댓글의 댓글
@기무동후상님에게 답글
저거 사실은 공간박스, 모니터받침대, 상판만 따로 구해다가 합쳐놓은 겁니다.
SFF009님의 댓글의 댓글
@뚜비님에게 답글
맥북 프로16 구매 이후 모든 휴대기기 스피커 테스트는 맥북 프로 스피커가 기준점이 됐습니다.
공대형아님의 댓글
저도 3년전에 m1 맥북 pro 16기가 SSD 1테라 280만 주고 샀는데 아주 잘쓰고 있습니다. 비싸긴 해도 발열도 없고 음질 끝내줍니다. 화면은 말할 것도 없구요.
MarginJOA님의 댓글
M1 에어 깡통 출시 되자마자 한 1년 쓰다가 중고로 처분하고 쿠팡 핫딜 뜬 M1 Pro 깡통 200에 샀는데 너무너무너무 만족합니다 ㅋ
디스플레이 뽕맛 + 16기가 램땜에 샀는데 최고예요 ~
디스플레이 뽕맛 + 16기가 램땜에 샀는데 최고예요 ~
SFF009님의 댓글의 댓글
@MarginJOA님에게 답글
미니LED 로컬디밍이 TV들은 따라오지도 못할 정도로 품질이 뛰어납니다.ㅎㅎ
Mazeltov님의 댓글
게임 외에는 M1pro 맥북프로에 비해서 만족도가 너무 떨어지네요 ㅠㅜ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