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가 KAAN에 관심을 표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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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케팔로

작성일
2025.04.15 14:55
본문
https://v.daum.net/v/20250415110024748
먼저 인니는 4.5세대인 KF-21보다 진일보한 것으로 추정되는 튀르키예의 5세대 전투기 TF-X KAAN 프로젝트 참여 의사를 공공연히 드러냈다.
이와 관련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니 대통령은 최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양국 방산협력을 강조한 뒤 잠수함 프로젝트와 함께 KAAN 프로젝트에 참여하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다.
KAAN이 딱히 KF-21보다 진일보 한것도 아니고, 프로그램 진행이 KF-21보다 나은것도 아니죠.
그냥 양쪽에서 간보면서 협상용 지렛대로 삼을 생각인가봅니다.
또 UAE가 관심을 보이는 것도 투자유치용? 찍먹겸 립서비스 수준으로 보입니다.
방사청은 인니의 KF-21 양산 50대에 목줄잡혀 끌려가지 말고 계약을 강하게 끌고 갔으면 합니다.
그 조정했다던 6000억.. 그거 아직도 집행 안되고 있죠?
들리는 소식으로는 그 6000억 조정건도 인니측에서 서명 안하고 미루고 있다고 하는데요.
프라포워가 권력을 잡고 있는 동안엔 그거 진행 안될겁니다.
자기한테 뽀찌 달라고 하는 거죠.
하지만 그렇다고 뽀찌 찔러주면 다른 계약도 다 어그러질겁니다.
다음 계약때엔 이번 계약을 교훈삼아 위약금 쎄게 물리는 조항도 넣기를 바랍니다.
P.S 인니 기술진 USB 반출사건은 때가 언제인데 아직까지도 해결이 안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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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작성일
04.15 17:56
예. 어떻게 되던 지금은 ASAP로 멀티롤 완성이 급선무죠. 그래야 수출시장에 명함을 내밀수도 있겠고..
업그레이드나 차기블럭으로 넘어가는건 그 뒤의 일이지요.
그런데, 사실 지금즈음엔 차기 업그레이드 방안에 대한 연구를 해야 KAI로서도 개발인력을 놀리지 않을텐데, 아직 공군과 방사청은 느긋한가봅니다. F-47이 공개된 뒤에나 방향을 정할 생각인가...
업그레이드나 차기블럭으로 넘어가는건 그 뒤의 일이지요.
그런데, 사실 지금즈음엔 차기 업그레이드 방안에 대한 연구를 해야 KAI로서도 개발인력을 놀리지 않을텐데, 아직 공군과 방사청은 느긋한가봅니다. F-47이 공개된 뒤에나 방향을 정할 생각인가...
노란대문님의 댓글
그리고, USB 문제는 재판으로 넘어가 최종 결론 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릴겁니다.
KF-21은 블럭2에서 기존 블럭 3 요소들을 함께 넣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국산엔진 개발 진행과 맞춰서 블럭3로 혹은 다음 세대로 넘어가는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