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es] 한국공군, 국산엔진 생산시설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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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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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0 KST - Janes - 한국 방산업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KF-21 보라매 4.5세대 전투기용 엔진생산설비를 건설하고 있다고 군사매체 제인스가 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생산설비는 KF-21 및 한국의 국산 전투기 엔진 프로그램 개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한국 국방부는 2024년 4월 15일, 창원에 16530 제곱미터의 엔진생산 시설을 착공했다고 17일 밝혔다고 제인스는 전합니다. 이 공장은 3,000만 달러를 들여 개발 중이며 2025년까지 가동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이 공장의 최우선 과제는 KF-21에 탑재되는 GE 제너럴일렉트릭 F414-GE-400 엔진의 라이선스 생산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변인은 4월 19일 이 공장에서 F414 엔진의 라이선스 생산을 "100%"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공장은 가동 후 연간 약 300대의 엔진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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