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돌비에서 본 F1 간단 후기
e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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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4일 PM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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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돌비(수원역 돌비시네마)에서 F1을 봤습니다. 

F1은 십여년 전 우리나라에서 F1경기를 한다고해서 중계로 몇 번 본 게 전부이고 드라이버 슈마허, 알론소, 해밀턴 정도만 아는 상태에서 봤는데

선명한 화면 때깔과 사운드 최강 돌비에서 보는 F1 경주차들의 엔진음은 진짜 엄청나더라구요. 

초반 타이틀 장면인 영국 실버스톤 서킷을 달리는 APX GP 머신을 멀리서부터 잡는 장면부터 너무 멋있어서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탑건:매버릭을 만든 코신스키 감독이 이번에도 중력을 이기는 사나이들의 도전과 박진감을 너무나도 실감나게 잘 담아내어 지상판 탑건이란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작품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주연인 브래드 피트는 탑건을 살린 탐 크루즈처럼 환갑을 넘긴 노인임에도 눈을 뗄 수 없는 멋진 외모와 연기로 어설픈 스토리와 빈약한 각본을 잘 메꿨더라구요. 

대체 이게 어떻게 환갑 넘은 노인의 몸매란건지 ㄷㄷㄷ

극중 캐릭터 소니가 제안받은 FI 드라이버 면접보러 서킷 현장에 걸어들어오는 모습보면 쭉빠진 8등신 몸매에 그냥 눈이 호강합니다.ㅋㅋㅋ

그래서 메인포스터 증정에 눈이 멀어 2회차까지 했네요. ㅋㅋ


개연성없고 빈약한 스토리에도 불구하고 F1경기와 서킷 구경하는 거만으로도 본전은 뽑는 속시원한 영화 F1 재밌었습니다. 

F1 팬분들이 보기엔 좀 비현실적이고 어색한 부분 있을지 몰라도

탑건의 성공방식을 땅에서 재연하느라 도파민 뿜뿜하는 영화 또 만들어주신 코감독님 고마워서 내려가기전에 돌비로 또한번 볼 생각입니다. ㅎㅎ

F1이 아무리 아맥 비율로 찍었다고해도 경주용 자동차의 엔진음이 쏟아지는 이런 영화에서 돌비의 강점은 최고였네요. 

요즘 OTT때문에 극장가는 비율이 현저히 줄었다더라도 이런 영화는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합니다. 

극장의 존재이유를 또다시 증명한 F1 추천합니다. 

탐 크루즈, 브래드 피트 두 60년대생 90년대 올드스타가 21세기 영화판을 살리고 있네요. ㅋㅋㅋ


https://youtu.be/U5Ts7J7HmCU?si=v73IALQ-Cpeeo9oB


https://youtube.com/shorts/-br4qdCcAD0?si=qXvXLNxC6G4OolV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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