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힙합 (220.♡.42.119)
2026년 6월 11일 PM 08:04
안녕하세요?
어제 개봉 당일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디스클로저 데이'를 보고 왔습니다.
좋아하는 배우 (에밀리 블런트) 가 나오고, 좋아하는 소재 ( SF , 음모론 ) 여서
별다른 정보도 없이 봤습니다.
중후반까지 도망다니는 주인공 일행과 쫓아다니는 정보기관의 추격전은 흥미있고, 몰입감이 뛰어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영화의 후반부에 사건이 벌어졌을 때 사람들의 심리상태를 살펴보는 것은 흥미로웠으나
어쩌자고 이런 식으로 마무리 했는지는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수 많은 떡밥과 의문을 어느 것 하나 해결해주지 않은 채로 끝난 느낌이라..
호불호가 심할 것 같은 영화네요.
재미있게 봤으나 절대 추천하기 어려운 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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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마루
06.11 · 175.♡.216.33
- 가
가짜힙합
→ 돌마루 작성자
06.11 · 220.♡.42.119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 H
HyoGoon
09:33 · 125.♡.26.98
스필버그 옹이 에밀리 브런트에게 캐비어로 김치찌개 알탕을 끓이라고 한 격입니다.
스필버그 감독의 그 동안 외계인 나왔던 영화들을 다 짜집기 했는데... 이게 비빔밥이 안되고 다 따로 노는 느낌이라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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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롤코
13:28 · 1.♡.252.225
100% 공감합니다.. 에밀리 브런트 연기차력쇼를 이렇게 끝내다니 하는 깊은 아쉬움이..
스필버그 여러 영화들을 좋아했습니다만,, 연세도 연세인지라 개봉관은 걸러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Sseragraph
15:47 · 106.♡.175.170
저는 그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결말은 그냥 열린 결말 정도로 봐도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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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평이 너무들 안좋아서 거르려고 했는데...
할인권을 받은게 있어서 내일 퇴근하고 보려구요 ^^;;
보고나서 저도 감상평 올리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