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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플레이스-첫째 날 보고 왔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03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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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평이 안좋아서 스킵하려고 했는데…
마침 CGV 스피드 쿠폰을 받아서 저렴한 가격으로 보고 왔습니다.
왜 평이 안좋은지 이해가 되더군요.
이 영화가 전작의 프리퀄이기 때문에… 이야기의 서사 부분이 길수 밖에 없습니다.
기-승-전-결의 기에 해당하는 작품이죠.
마찬가지로 최근에 개봉했었던 혹성탈출 역시도 새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작품이라서 서사가 길수밖에 없었습니다.
서사는 길고, 시종일관 영화상영 내내 긴장해야 하고, 발암캐릭터도 나오고...
그러다가 영화가 딱 끝나버려서 재미없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의 연기와
시종일관 긴장되는 상황을 마지막까지 끌고 가는 분위기가 몰입감이 높아서 좋았습니다.
엄청난 작품은 아니지만... 기존에 콰이어트 플레이스를 재밌게 보셨던 분들이라면 괜찮게 보실수 있을듯 싶고...
저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1,2편을 영화관에서 안보고 유튜브로 대충 대충 봐서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ㅎㅎ
댓글 2
돌마루님의 댓글의 댓글
@ellago님에게 답글
요새 쿠폰 많이 뿌리더라구요 ㅎㅎ
cgv앱에 보면 있습니다 ^^;
영화는 쏘쏘 했는데... 그래도 영화관에서 보니 더 쫄깃했어요 ㅎㅎ
cgv앱에 보면 있습니다 ^^;
영화는 쏘쏘 했는데... 그래도 영화관에서 보니 더 쫄깃했어요 ㅎㅎ
ellago님의 댓글
스피드쿠폰이니 할인쿠폰 어떻게 받으시는지 신기하더라구요.
크게 관심이 없기도 하거니와 시간맞춰 들어가도 다 털려있어서ㅠㅠ 맨날 쌩돈 내고 영화보는 1인입니다.ㅎㅎ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무서운 스릴러물 안좋아해서 안봤는데 에밀리 블런트랑 남편이 같이 한 첫번째가 차라리 나아보였어요.
이번에 개봉한 첫째 날은 전혀 안 땡기더라구요. 예고편보면 무슨 지구최후의날 보는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