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족] 간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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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5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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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를 봐서 아시겠지만...
아버지 김윤석과 아들 이승기의 사연을 중심으로 영화가 펼쳐집니다.
저는 평소에 아무런 사전정보 없이 영화를 보는걸 좋아해서... 딱 이정도만 알고 갔습니다.
김윤석의 투박한 연기도 좋았고, 이승기의 삭발투혼도 좋았습니다.
중간 중간 재밌는 부분도 많고, 가족이라는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추석이나 설에 개봉했으면 더 좋았을것 같은데... 연말에 가족끼리 보기에도 좋은 영화인듯 싶습니다.
최근 본 한국영화 중에서는 잘 만들어진 영화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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