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part 1] 간단 후기

이 영화는 아이맥스에서 봐야 한다고 하여...

용아맥 예매를 하려고 했으나... 용아맥에서는 이미 내려갔더군요. (일반관은 상영합니다)

그래서 꿩대신 닭으로 천아맥에서 봤습니다.

와... 시각적 쾌감이 극대화된 영화입니다. 

저는 위키드 원작을 몰라서 잠깐 검색해보니... 영화 자체가 뮤지컬에 충실하다고 하더군요 .

아리아나 그란데 노래도 좋고... 엘파바 역으로 나온 배우도 노래를 정말 잘 부르더군요.

중간 중간 귀에 약간 익숙한 노래들도 있었고...

가장 압권은 영화 마지막에 각성하는 부분인데... 완전 소름 돋았습니다. ㅎㅎ

진짜 시각적 도파민이 엄청난 영화였습니다.

가급적 큰 화면에 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2부가 벌써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