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작은 식당(森の小さなレストラ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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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일본 어린이 대상 방송인 NHK의 '모두의 노래(みんなのうた)'라는 프로그램에서 작년 4월 발표한 노래입니다. 동요지만 일본의 유명 가수인 테시마 아오이(手嶌葵)가 불러서도 화제가 됐고 노래도 꽤 좋아서 발표 후 입소문을 타고 시간이 흐를수록 대중적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노래 가사가 식당에 관한 내용이기 때문인지 먹방 프로의 BGM으로도 곧잘 사용됩니다.
가사도 재밋죠.
ドングリを辿っても着きません
森の小さなレストラン
도토리를 따라가도 찾을 수 없는
숲속의 자그마한 레스토랑
空っぽのポケットを弄って
忘れた人から辿り着く
빈 포켓을 뒤적이며
기억을 잃은 사람부터 도착을 해요
予約は一つもありません
森の小さなレストラン
예약은 일절 없답니다
숲속의 자그마한 레스토랑
空席だらけのランチ時
小鳥がパタパタ笑ってる
텅 빈 좌석뿐인 점심 시간
작은 새가 파닥대며 웃고 있네요
真っ赤なペンキのトタン屋根
メニューはおすすめ そればかり
새빨간 페인트의 양철 지붕에
메뉴는 오늘의 추천 단 한가지 뿐
厨房の方から聞こえてる
バイオリン フルート チェロ ビオラ
주방 쪽에서 들려오는 건
바이올린 플룻 첼로 비올라 소리
ようこそようこそ いらっしゃい
たらふく食べたらお眠りよ
잘 오셨어요, 어서 오세요
배불리 먹고나선 한 숨 푹 자요
それでは皆さんさようなら
明日は明日で エトセトラ
그러면 모두 이제는 안녕
내일은 내일의 기타 등등
右から左へおおわらわ
手乗りの子熊も踊り出す
모두가 정신없는 가운데
손수레의 아기곰도 춤추며 놀죠
カルパッチョ パエリア オードブル
リゾット デザートはありません
카르바쵸 빠에야 오르되브르
리조또 디저트는 없답니다.
お墓の中まで届けましょう
今宵は最後のフルコース
무덤 안까지 배달도 되요
오늘밤은 최후의 만찬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