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 시인과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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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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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 시인과촌장.
당신의 눈썹처럼 여윈 초생달
숲 사이로 지고
높은벽 밑둥아리에 붙어서 밤새워 울고 난 새벽
높은벽
높은벽
높은벽
아래
밤새 울고
난 새벽
시인과 촌장의 이름처럼 가사가 참 시적입니다.
사랑일기 만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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