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 NAS에 도커로 Jellyfin 이용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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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삼촌
이웃삼촌
작성일
2025.02.17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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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TV, 아이폰, 아이패드 등에 Jellyfin 앱 설치 후 사용 중인데
WEBOS 사용하는 LG TV도 스토어에 보면 jellyfin 앱이 있습니다.
심지어 스카이라이프 셋탑박스에 구글 스토어 찾아보면 젤리핀 앱이 있더라구요.
플랫폼 별로 모두 앱이 있다는 점이 젤리핀의 강점 같습니다.
성능이나 편의성은 LG TV 와 스카이라이프 셋탑박스 쪽이 의외로 좋더군요.
애플TV 쪽은 흠.. 뭐랄까 앱 이름도 Swiftfin 이라 그런지 애플 WEB kit 의 제한에 걸려든 느낌이라...
영 좋지 않습니다.
재밌는 것은 영상코덱이나 음성코덱이 색다른 일부 컨텐츠의 경우 플랫폼마다 재생이 가능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더라구요. 서버의 트랜스코딩 기능이 제한적이어서 그런 것 같기는 한데...
아무튼 갖고 노는 재미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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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이웃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17 23:28
@r00t님에게 답글
서브 폴더 안에 또 서브폴더가 있을 경우 해당 상위 폴더에 파일이 있으면 무시하더라구요.
예를 들어 A폴더에 B폴더와 C파일이 있고 B폴더 안에 D파일이 있으면 C파일을 못찾습니다. 그러므로 폴더 안에 폴더로 정리할 때 빈 폴더를 만들지 않아야 합니다.
아무래도 파일탐색 기법에 오류가 있는데 그걸 계속 해결하지 않더라구요. 색인 속도를 추구하느라 그럴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예를 들어 A폴더에 B폴더와 C파일이 있고 B폴더 안에 D파일이 있으면 C파일을 못찾습니다. 그러므로 폴더 안에 폴더로 정리할 때 빈 폴더를 만들지 않아야 합니다.
아무래도 파일탐색 기법에 오류가 있는데 그걸 계속 해결하지 않더라구요. 색인 속도를 추구하느라 그럴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RaPo님의 댓글
작성자
RaPo
RaPo
작성일
02.19 16:11
나스를 쓸 정도면 플레이 환경이 대부분 갖쳐줘 있을건데, 굳이 젤리핀 같은 걸 써야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OTT 같이 영상의 썸네일과 설명등이 나오고, 검색도 되고 하는 편리함을 즐기려는 걸까요?
OTT 같이 영상의 썸네일과 설명등이 나오고, 검색도 되고 하는 편리함을 즐기려는 걸까요?
이웃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20 00:24
@RaPo님에게 답글
예
맞습니다. 주로 그런 이유죠. 메타정보.
DLNA로 하는 것보다 심리적 만족도가 올라가고,
네이티브플레이어가 가지지못한 영상 음성 코덱을 실시간 트랜스코딩으로 보고 들을 수 있을 확률이 높다 정도.
맞습니다. 주로 그런 이유죠. 메타정보.
DLNA로 하는 것보다 심리적 만족도가 올라가고,
네이티브플레이어가 가지지못한 영상 음성 코덱을 실시간 트랜스코딩으로 보고 들을 수 있을 확률이 높다 정도.
r00t님의 댓글
제가 모르는 것인지 아무리 해봐도 안되길래.. 이젠 사용을 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