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자작나스를 만들었는데 고민거리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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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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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업글하고 남은 부품들 활용해서 자작 나스를 처음 구축해봤습니다.
아래 구성으로 조립하고 우분투에 도커 설치하고 nextcloud를 설치했어요.
[ 라이젠 5600G + OS용 스스디 + 데이터용 하드 2개(8T + 10T) ]
그런데 말입니다..
사진과 영상을 nextcloud 웹이나 앱에서 조회하려고 보니..
하드디스크 읽기 속도 때문인지 썸네일도 빠릿하게 안나타나고 한참 걸리고, 영상도 마찬가지로 로딩 잘못걸리면 기다리는데 한세월이네요.
구글 포토 같은 고오급 서비스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조회 속도는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혹시 데이터 조회 속도를 개선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댓글 11
골방개발자님의 댓글
immich 써보세요. 일반 하드로도 빠릿하게 잘보입니다. 웬만한 사진 서비스만큼 좋습니다. 단점은 업데이트가 많다는거 정도구요
이레토님의 댓글의 댓글
@골방개발자님에게 답글
오 찾아보니 UI가 매우 마음에 듭니다
기존꺼 날리고 새로 구축해야할지… 고민을….
기존꺼 날리고 새로 구축해야할지… 고민을….
발걸음님의 댓글
nextcloud 업무자료 백업용으로 쓰고 있는데, 도커 기본 설치 이미지가 DB를 sqlite3로 세팅된걸로 기억합니다. maria나 postgre DB랑 redis 캐쉬등을 설정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사진백업은 저도 nextcloud에서 immich로 넘어갔습니다. 개발이 진행중이라 업그래이드가 잦은데 쓸만한 수준까지는 올라온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진백업은 저도 nextcloud에서 immich로 넘어갔습니다. 개발이 진행중이라 업그래이드가 잦은데 쓸만한 수준까지는 올라온것 같습니다.
이레토님의 댓글의 댓글
@발걸음님에게 답글
기존에 구축했던게 기본값인 부분이 많아서 몇군데 수정했더니 야악간 빨라졌습니다.
시간될때 redis도 적용해보고 싶네요
그래도 아니다 싶으면 immich를…
시간될때 redis도 적용해보고 싶네요
그래도 아니다 싶으면 immich를…
이레토님의 댓글의 댓글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아 느리다~라고 느끼고 처음 들은 생각이 메인을 고용량 스스디로 바꿀까! 였는데 가격이 꽤나 올라있더라구요 ㄷㄷ
까만청년님의 댓글
nextcloud docs의 cron job을 보면 업로드된 파일을 스캔하여 인덱스를 재구성하도록 cron job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job을 꾸준히 돌리지 않아서 그렇지 않을까요?
이러한 job을 꾸준히 돌리지 않아서 그렇지 않을까요?
이레토님의 댓글의 댓글
@까만청년님에게 답글
말씀하신 부분 찾아봐야겠네요. 어리버리하게 세팅해서 놓친게 많은 것 같습니다
이웃삼촌님의 댓글
다른 걸로 해보시죠. 컴퓨팅 파워는 차고 넘치는 사양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