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치궈] 애플이 온디바이스AI를 정의하는 방법(지원 모델 분석 관점)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나이불패 221.♡.7.94
작성일 2024.06.12 05:30
분류 IT
4,569 조회
7 추천
쓰기

본문

https://medium.com/@mingchikuo/how-apple-defines-on-device-ai-and-future-trends-from-the-perspective-of-analyzing-supported-002efd264938


아이폰15는 A16칩을 탑재하고 있기에 Apple Intelligence를 지원할 수 없지만 M1이 장착된 모델은 이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Apple Intelligence의 온디바이스 모델을 지원하기 위한 핵심은 컴퓨팅 파워(TOPS)가 아닌 DRAM의 사양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M1의 AI 컴퓨팅 파워는 약 11 TOPS로 A16의 17 TOPS보다 낮습니다. A16은 6GB의 DRAM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M1의 8GB보다 적습니다. 따라서 현재 Apple Intelligence의 온디바이스 AI LLM에는 약 2GB 이하의 DRAM이 필요합니다.

DRAM에 대한 수요는 다른 방법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pple Intelligence는 온디바이스 3B LLM을 사용하며(이는 M1의 NPU/ANE가 FP16을 잘 지원하므로 FP16이어야 합니다) 압축 후(혼합된 2비트 및 4비트 구성 사용) 약 0.7-1.5GB의 DRAM을 항상 예약하여 Apple Intelligence 온디바이스 LLM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위의 분석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추가적인 생각과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1. 기존의 온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에 AI를 향상시키려면 최소한 온디바이스 3B LLM을 배포해야 하며 이를 기반으로 DRAM의 사양은 압축 방식에 따라 결정됩니다.


2. 마이크로소프트는 AI PC의 핵심 사양으로 40 TOPS의 컴퓨팅 파워를 중요시합니다. 그러나 애플의 경우 클라우드 AI(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와 통합하여 온디바이스 11 TOPS의 컴퓨팅 파워만으로도 온디바이스 AI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기에 충분합니다.


3. 소비자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AI PC를 구매할 때 40 TOPS를 충족하는지 계산해야 하므로 혼란을 느낄 수 있지만, 애플은 소비자에게 직접적으로 어떤 모델이 Apple Intelligence를 지원하는지를 알려줍니다. 온디바이스 AI 애플리케이션이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는지의 여부와 관계없이 애플은 시작부터 명확한 판매 우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4. 앞으로 Apple Intelligence의 온디바이스 AI는 업그레이드될 것이 확실하며 이는 더 큰 DRAM을 필요로 하는 7B LLM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애플이 이 전략을 통해 고급 모델과 저가 모델을 차별화하게 될 지 지켜볼 만 합니다.


5. 사용자 경험이 애플의 주장만큼 좋은지는 아직 관찰이 필요합니다(예를 들어 구글의 Gemini는 프로모션에서 과장된 주장을 한 적이 있습니다).


6. 삼성 S24의 AI 기능은 제한적이고, 마이크로소프트의 AI PC는 여전히 소비자들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애플은 온디바이스 AI를 성공적으로 정의했으며(적어도 소비자들은 이미 애플의 AI 장치가 제공하는 풍부한 AI 기능과 판매 포인트를 알고 있습니다) 이는 경쟁자들의 모방과 추격을 가속화시켜 온디바이스 AI 관련 산업의 빠른 성장을 촉진할 것입니다.






댓글 55 / 1 페이지

육손백언님의 댓글

작성자 육손백언 (118.♡.246.94)
작성일 06.12 06:54
아이패드 m4 질렀는데 기대 중입니다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링블링종현 (14.♡.205.140)
작성일 06.12 06:55
소비자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AI PC를 구매할 때 40 TOPS를 충족하는지 계산해야 하므로 혼란을 느낄 수 있지만, 애플은 소비자에게 직접적으로 어떤 모델이 Apple Intelligence를 지원하는지를 알려줍니다

- Copilot + PC 라고 되어 있으면 40 TOPS, 16기가 램, 256기가 이상 스토리지 등 기본 조건 충족인데 계산하고 말고, 혼란스럽고 말고 할게 있나요.....?

애플의 경우 클라우드 AI(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와 통합하여 온디바이스 11 TOPS의 컴퓨팅 파워만으로도 온디바이스 AI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기에 충분합니다

- 그냥 타사처럼 클라우드 AI 에 의존하는 방식인거고 현재 11 TOPS면 램에 이어서 결국 나중에 이걸로 또 발목 잡히는 거죠

삼성 S24의 AI 기능은 제한적이고, 마이크로소프트의 AI PC는 여전히 소비자들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애플은 온디바이스 AI를 성공적으로 정의했으며

- 갤럭시: 이미지 수정, 편집, 재작성, 실시간 통역, 번역, 문장 어투 수정, 문법 수정, 녹음 내용 텍스트화 및 요약, 브라우저 내 번역 및 내용 요약, 노트 요약 및 정리 등을 실제 구현 중이고 하방전개도 하고 있지만 제한적 ㅎ

-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기능은 오래전부터 대대적으로 소개했고 이미 적용 중, 다음 윈도우 11 업데이트에는 그림판과 기타 다른 기본 앱에도 AI 기능 추가, 유료 이용시 오피스 코파일럿도 사용가능 등 다 밝혔지만 혼란스러움 ㅎ

- 애플: 기기는 11TOPS 밖에 안 돼서 클라우드에 의존해야 하고 현세대 폰은 램 부족으로 한방에 킬 당했지만 온디바이스 AI를 성공적으로 정의함 ㅎ

서울의밤님의 댓글

작성자 서울의밤 (119.♡.10.168)
작성일 06.12 07:15
오히려 애플이 혼란을 주는게 아닌가요?

ap때문이라고 했는데, 따지고 보니까 램때문이다

이렇게 장황하게 설명해야 하는 순간부터 혼란스러운 겁니다

타회사는 제한적이고 혼란스럽지만, 우리는 아니다 그런데 우리는 아직 출시가 안됐고 그마저 정작 내년이나 돼야 제대로 된 ai 가 나올 것이다!

음...

칼쓰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칼쓰뎅 (210.♡.41.89)
작성일 06.12 09:59
@서울의밤님에게 답글 그동안 램용량이 얼만지, NPU성능이 몇인지 자세한 스펙발표는 전혀 안해오다보니...
모델별로 되고 안되고 이유 설명하기 까다로운 거겠죠.

근데 참... 최신모델인 아이폰15 에서도 지원안된다고 하는건 ㅎㅎ;;;
어차피 프라이빗 클라우드 된담서요. 그럼 거기로 다 돌림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pA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AlE (210.♡.155.246)
작성일 06.12 10:30
@서울의밤님에게 답글 출시 기종을 본인들이 통제하는 애플은 홈페이지에 '어느 모델 이후' 라고 적어놓으면 끝이지만, 다양한 제조사부터 조립pc까지 난립하는 윈도우는 그게 안 되죠. 덜 혼란스러운 건 애플 쪽일 수밖에 없습니다...
테크쪽에서야 AI 미지원되는 모델들은 RAM때문일거라고 분석하지만, 그조차도 애플이 오피셜로 낸 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추측이죠. 일반적인 소비자단에서 접하는 인터페이스는 단순히 '아이폰 15 Pro 이상' 이것만 따지면 그만입니다.

서울의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울의밤 (124.♡.205.121)
작성일 06.12 10:46
@pAlE님에게 답글 제가 15 프로맥스 사용중인데, 아주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같은 15 시리즈인데 왜 15프로 이상만 지원하느냐는 의문이 들 수 밖에요

왜 15는 안되죠?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15 프로는 프로이니까요가 대답이 됩니까? 그건 그냥 강요죠

pA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AlE (210.♡.155.246)
작성일 06.12 11:06
@서울의밤님에게 답글 어...글쎄요. 특정 기능은 특정 기종 이상부터 지원된다 - 정도면 심플한 정의 아닌가요? ProMotion은 Pro모델부터 지원된다같은 기종 별 스펙 차별은 항상 있어왔습니다. 이런 것들도 그렇게 혼란스러우셨을까요? 일반적으로는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깁니다. 어떻게 하면 혼란스럽지 않으시려나요...;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애플처럼 그냥 기종으로 구분짓는 방식이 비교적 덜 혼란스럽다는 거죠. 40TOPS같은 수치와 스펙을 들이밀고 각종 CPU나 RAM 제약 등의 사양표를 들이미는 것보다는 말입니다.
지금 이야기하는 '혼란'은 유저 경험적인 측면인데, 서울의밤 님이 말씀하시는 혼란은 혼란이라기 보다는 단순히 스펙 차별에 대한 불만 정도 아닌가요?

서울의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울의밤 (124.♡.205.121)
작성일 06.12 11:25
@pAlE님에게 답글 일반적으로 그냥 그렇구나 넘긴다구요?

그러니까 소비자가 납득할만한 이유가 뭐냐는 겁니다

아니 그 기준이 뭐냐는 겁니다

왜 같은 15시리즈인데 15프로 부터 지원이 되죠? 그 불만도 혼란입니다

ap 때문? 램 때문? ap때문 이라면 m1은 왜 지원이 되지? 이런 의문과 불만도 혼란입니다

혼란 정도야 개인차니까 뭐가 더 크냐는 따질 수도 없구요

그리고 그 논리면 타회사 소비자들도 마찬가지죠

아 지원 하드웨어 스펙이 이렇구나 하고 심플하게 이해하면 되는 게 아닐까요?

pA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AlE (210.♡.155.246)
작성일 06.12 11:36
@서울의밤님에게 답글 심플하게 이해하는 게 어려우니까요. 잘 이해가 안 가시면, AI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윈도우 PC의 가능한 부품 조합의 경우의 수와, 그렇지 않은 경우의 수를 애플의 그것과 비교해보시면 됩니다. 윈도우는 수만가지 조합은 족히 나올 겁니다. AI기능이 출시됐다는데? 내 윈도우 PC도 사용 가능할까? 따져볼 때, 훨씬 복잡하고 알아야 할 것이 많습니다. 애플 사용자들은 그냥 기종만 따지면 된다 이거죠.
말씀하신 건 그냥 기능 차등에 대한 불만입니다. 뭐가 혼란스러우시다는 건지 잘 이해가 안 가네요. 본인 기종이 AI 기능이 지원이 될 지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데 10초도 안 걸리지 않으셨나요? 윈도우 PC였다면 잘 알아도 몇 분은 서칭해야 하고, 모르면 몇 시간씩 물어보고 찾아봐야 했을 지도 모릅니다. 이게 일반 사용자들 입장에서의 혼란이죠.

서울의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울의밤 (124.♡.205.121)
작성일 06.12 11:43
@pAlE님에게 답글 그건 갤럭시 사용자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그냥 편하게 s24 이상만 선택하면 됩니다
그건 그냥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다 마찬가지죠

pA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AlE (210.♡.155.246)
작성일 06.12 11:44
@서울의밤님에게 답글 네 맞습니다. 하지만 윈도우 PC는 그렇지 않다구요. 지금까지 그 이야기를 하던 건데요.

서울의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울의밤 (124.♡.205.121)
작성일 06.12 11:46
@서울의밤님에게 답글 그러니까 아이폰 15프로는 pc가 아니잖아요

pA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AlE (210.♡.155.246)
작성일 06.12 11:48
@서울의밤님에게 답글 네 PC 아니죠...그래서 덜 혼란스럽다구요. 이쯤 되면 무슨 이야기를 하시고 싶은 건지 모르겠네요. 지금 토픽을 정확히 이해하고 계신 건 맞나요?

서울의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울의밤 (124.♡.205.121)
작성일 06.12 11:53
@서울의밤님에게 답글 그 덜 혼란스럽다고 말씀하시는게 그냥 15프로 이상부터 사면 되니까 심플하다고 하셨잖아요?

그건 그냥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다 마찬가지 아닙니까?

갤럭시도 샤오미 폰도 그냥 이번 작부터 지원합니다 하면 그걸 선택하면 된다는 건데 그게 왜 애플만 심플한게 되냐는 겁니다

pA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AlE (210.♡.155.246)
작성일 06.12 11:56
@서울의밤님에게 답글 아무도...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랑 비교한 적 없습니다.

2. 마이크로소프트는 AI PC의 핵심 사양으로 40 TOPS의 컴퓨팅 파워를 중요시합니다. 그러나 애플의 경우 클라우드 AI(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와 통합하여 온디바이스 11 TOPS의 컴퓨팅 파워만으로도 온디바이스 AI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기에 충분합니다.

3. 소비자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AI PC를 구매할 때 40 TOPS를 충족하는지 계산해야 하므로 혼란을 느낄 수 있지만, 애플은 소비자에게 직접적으로 어떤 모델이 Apple Intelligence를 지원하는지를 알려줍니다. 온디바이스 AI 애플리케이션이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는지의 여부와 관계없이 애플은 시작부터 명확한 판매 우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비교 우위인 거죠... 먼저 본문을 잘 읽으셔야겠습니다.

주류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주류소 (112.♡.196.192)
작성일 06.12 11:27
@서울의밤님에게 답글 그건 ‘내가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어떤 수준의 하드웨어를 갖춰야 하는가’에 대한 ‘혼란’이 아니라 ‘이 새끼들 뭘 기준으로 나눈거지?’에 대한 ‘불만’ 또는 ‘혼란’이죠.

선택하는 입장에서는 혼란이 없습니다. ‘아이폰 15 프로 이상의 모델에서만 되는구나’ 하면 끝이니까요.

서울의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울의밤 (124.♡.205.121)
작성일 06.12 11:36
@주류소님에게 답글 그런 논리면 갤럭시도 s24 이상만 선택하면 되고 다른 제품도 최신 AI 기능 되는 제품을 선택하면 되는게 아닌가요

어차피 애플은 아직 AI를 내 놓지도 않아서 15프로에서 제대로 작동이 되는지 조차 불분명한데요

pA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AlE (210.♡.155.246)
작성일 06.12 11:40
@서울의밤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바로 그거죠. 지원 기종 확인하고 그 이상 기종만 선택하면 된다. 잘 아시네요. MS쪽은 윈도우 특성상 그게 어렵기 때문에 혼란스럽다고 하는 겁니다.
15프로에서 작동이야 뭐 되겠죠 안되는데 가을에 15프로에서 돌아가게 내놓겠다고 했겠습니까...

주류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주류소 (112.♡.196.192)
작성일 06.12 11:43
@서울의밤님에게 답글 맞아요. 제가 아니라고 했나요?

그냥 (예를 들어) 갤럭시 북 5 프로 부터는 다 됩니다! 하면 되는겁니다. 단지 그간의 윈도우 PC 시장에서는 그놈의 세부모델이 많아서 같은 라인업이여도 세부모델명을 뜯어보고 사야 하는 일이 비일비재 했으니까 다들 걱정하는 것이겠죠.

서울의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울의밤 (124.♡.205.121)
작성일 06.12 11:45
@주류소님에게 답글 누가 아니라고 했다고 했나요?

아이폰은 pc가 아닙니다

주류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주류소 (112.♡.196.192)
작성일 06.12 11:58
@서울의밤님에게 답글 PC고 스마트폰이고 구분할 필요 없습니다.

지금 예를 드신게 PC에 비해 HW 폭이 좁은 스마트폰인데다가, 갤럭시 S라는 전 세계적으로 스펙 격차 (없거나) 최소화하여 단일 모델로 출시라는 기종이라서 그렇지 그 아랫급으로 내려가면 판매 지역에 따라서 모델 파편화가 지옥입니다.

삼성전자에서 2023년에 가장 많이 판매한 갤럭시 모델이 A14 5G 입니다. 근데 이게 디멘시티 700이 탑재된 지역과 엑시노스 1330이 탑재되서 출시한 지역이 다르거든요? 이거 모델명으로 따지면 무려 여섯개입니다. 국가별로 또 달라요.

거기서 부터 내가 사는 지역에 판매하는 갤럭시 A14 5G는 어떤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하죠? 그런게 문제라는거에요.

그에 비해 애플은 전 세계적으로 파편화 없이 단일 모델 파니까 어디서 어떤 소비자가 선택해도 혼란이 없는거고요.

그런데 진짜 혼란은 PC 시장에서 올 수도 있단 겁니다.

서울의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울의밤 (124.♡.205.121)
작성일 06.12 12:07
@주류소님에게 답글 삼성이 언제 ai 기능을 ap 구분를 해서 지원한다고 했습니까?
s24를 출시하면서 지원했던 거라 그냥 속편히 s24 이상부터 선택하면 엑시노스나 스냅드래곤 구분없이 다 지원하는데요

아이촌 15프로 이상 선택하면 되 듯이요

주류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주류소 (112.♡.196.192)
작성일 06.12 12:09
@서울의밤님에게 답글 예 님 말이 맞습니다.

서울의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울의밤 (124.♡.205.121)
작성일 06.12 12:12
@주류소님에게 답글 님 말도 맞습니다

서울의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울의밤 (124.♡.205.121)
작성일 06.12 12:00
@pAlE님에게 답글 제 첫댓글은 밍치궈가 아직 제대로 ai를 출시조차 하지 않은 애플이 부족하든 뭐든 먼저 출시한 타회사를 디스? 하고 있을래 적은 댓글인데

그 댓글에 님께서

단순히 '아이폰 15 Pro 이상' 이것만 따지면 그만입니다.

이렇게 다셨습니다

그래서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도 그럼 마찬가지라고 한거구요

pA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AlE (210.♡.155.246)
작성일 06.12 12:05
@서울의밤님에게 답글 네... 그 '첫 댓글'에서 애플이 더 혼란스럽다고 하셨죠.
그래서 어느 부분이 더 혼란스러운 건지 의문이 들어서 답글을 단 거구요.
그래서 들어 봤는데 여전히 왜 더 혼란스럽다고 하셨는지 잘 모르겠네요.

서울의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울의밤 (124.♡.205.121)
작성일 06.12 12:11
@pAlE님에게 답글 제대로 출시 조차 하지 않은 애플인데, 15프로 부터 지원하느니 그게 ap때문이니 램때문이니 다른 회사들 보다 심플하다고 하는게 혼란스럽다는 겁니다

15프로부터 제대로 지원하는 것은 맞는지? 또 어떤 루머는 내년이나 돼야 제대로 나온다고 하고 17은 돼야 램을 더 늘려서 완벽한 지원을 한다고 하고 그래서 혼란스러운데요?

pA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AlE (14.♡.236.207)
작성일 06.12 15:13
@서울의밤님에게 답글 15 프로부터 지원한다고 써 있죠. 그럼 그런 거 아닐까요? ^^;
이런 것들은 당연히 오피셜을 봐야지, 루머까지 끌고 오시면 뭐 할 말이 없습니다 ㅋㅋ
그냥 님이 맞는 걸로 하죠. 혼란스러운 걸로~

서울의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울의밤 (119.♡.10.168)
작성일 06.12 19:20
@pAlE님에게 답글 본문은 읽으시는 건가요? 아니면 정보들은 제대로 파악을 하시는 건가요? 애플은 오피셜로 ap때문에 15프로 부터 지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핵심은 컴퓨팅 파워(TOPS)가 아닌 DRAM의 사양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M1의 AI 컴퓨팅 파워는 약 11 TOPS로 A16의 17 TOPS보다 낮습니다. A16은 6GB의 DRAM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M1의 8GB보다 적습니다. 따라서 현재 Apple Intelligence의 온디바이스 AI LLM에는 약 2GB 이하의 DRAM이 필요합니다.-

애플 오피셜대로 ap로 구분지으면 13시리즈도 지원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니죠?

그럼 님과 또 다른분이 그렇게 주구장창 주장한 심플하다는게 과연 맞습니까? 애플 주장대로 ap로 구분하니까 아니네? 왜지? 이건 혼란이 아닌가요? 이건 그냥 불만으로 치는 건가요? 뭐 심플하긴 하네요 그냥 그렇게 알고 써 ㅋ 네 님 말이 맞습니다

타 회사들도 ap,cpu,램 따지고 애플도 결국 ap,램으로 구분짓고 그걸 그냥 퉁쳐서 ap때문에 15프로 부터!

이게 심플한겁니까

아니면 pc생태계 특성상 세세한 스펙을 알려줘야 하는게 혼란스러운 겁니까

혼란스러운건 말이죠 ap로 구분한다!

알아보니까 ap때문만은 아닌데? 램 때문이 아니야?

같은 걸 두고 혼란스럽다고 하는 겁니다

그걸 님과 저 다른분은 애플이 그렇다고 하니까  15프로부터 지원이네, 심플하네 하는 거구요

타회사들 그마저도 애플과 다를바 없는 정보 정도가 필요한데 말입니다

네, 그냥 님 말도 맞는 걸로 하죠 애플 "만" 심플한 걸로 ^^

대화상자님의 댓글

작성자 대화상자 (211.♡.102.233)
작성일 06.12 07:18
그러게 진작에 램 좀 넉넉하게 넣어놓지 그랬어요.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221.♡.107.63)
작성일 06.12 07:28
애플이 성공적으로 정의했다는게 웃기네요 ㅋㅋㅋ 아직 나오지도 않고 정작 8기가 짜리 아이폰은 당장 15프로시리즈밖에 없는데

달려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려옹 (118.♡.6.133)
작성일 06.12 16:07
@LunaMaria님에게 답글 기준자체는 엄청 성공적이지 않나요 ? 새로나오는거 사세요로???ㅋㅋㅋㅋ

nomadism님의 댓글

작성자 nomadism (175.♡.151.51)
작성일 06.12 07:32
스펙을 가지고 내린 추정이라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더 간단한 답변은 그냥 급 나누기가 아닐까요 (...). 마소 방식이 헷갈린다는 것도 좀 의외. 윗분 말씀처럼 결국은 브랜딩으로 해결할 껀데 (...)

달려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려옹 (118.♡.6.133)
작성일 06.12 16:08
@nomadism님에게 답글 미소는 서피스는 될텐데..그 많은 중국산 PC들의
문제가 있으니 골치가 아프죠..

이른아침에님의 댓글

작성자 이른아침에 (220.♡.224.130)
작성일 06.12 07:59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이라고 했는데 연산할때마다 웹접속 해야하면 그게 온디바이스 AI가 맞나요?

금오키도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금오키도키 (218.♡.183.181)
작성일 06.12 08:08
@이른아침에님에게 답글 삼성 갤럭시도 대부분 기능을 구글 클라우드에 의존합니다. 가우스 같은 작은 언어모델만 로컬리 도는 수준이죠. 온디바이스에서 하나라도 되면 온디바이스라고 광고하는듯요 ㅎㅎ

칼쓰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칼쓰뎅 (210.♡.41.89)
작성일 06.12 10:00
@금오키도키님에게 답글 s24계열은 온디바이스로 되는거 아녔나요? 그 이전모델에서는 클라우드로 하고요.
(물론 사진편집,번역 기능에 국한되긴했지만요)

coldsal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oldsalt (121.♡.83.88)
작성일 06.12 10:35
@금오키도키님에게 답글 잘못 알고 계시는 듯 하네요.  실시간 통역 등 대부분의 기능이 이미 on-device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금오키도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금오키도키 (223.♡.202.75)
작성일 06.12 18:43
@coldsalt님에게 답글 통역등 언어관련된게 가우스라고 하는 언어모델로 하는건데 4비트 양자화로 작게 만든거라고 얘기하죠.. 그리고 갤럭시 25년까지만 ai기능이 무료라고 언급하는데 온디바이스에서 되는거면 앞뒤가 안맞죠. 그리고 사용법 보시면 삼성, 구글 계정을 다 요구해요.

coldsal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oldsalt (121.♡.83.88)
작성일 06.13 17:37
@금오키도키님에게 답글 계정 요구는 말그대로 등록를 위한 절차이고...
통역등의  기능은 airplane 모드에서 잘 동작합니다.  data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데 on-device 가 아니라고 주장하시는 걸까요.

금오키도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금오키도키 (218.♡.183.181)
작성일 06.13 20:11
@coldsalt님에게 답글 갤럭시 경우 삼성 가우스 모델 사용하는 언어기능이 네트워크 연결이 필요 없다고 말씀드린겁니다. 4비트 양자화가 경량화와 관련 내용이니 그걸 말씀드린거구요. 일부 구글 제미나이 나노 활용한 ai 제공하는 기능에 한해서도 기기내 동작하는것도 맞구요. 하지만 구글 제미나이 프로를 활용하는 ai기능은 네트워크 연동을 필요로 합니다. 이미지 관련 기능은 구글꺼를 사용하는데 그래서 일부 기능은 계정 연동으로 클라우드 연동을 필요로 하는걸로 보이구요. 구글에서도 갤럭시 ai 기능 일부가 자기네 클라우드 쓰는거라고 얘기하고 레딧에도 네트워크 끄고 켜고 하면서 갤럭시 ai 기능 테스트 한것도 다 확인한 부분입니다. 그 부분이 ai 기능이라고 소개한거에 절반 넘게 네트워크 연결을 요구합니다. 언급한 언어 포함 일부 기능은 네트워크 연결이 필요없기에 상관 없을수 있지만 나머지는 구글 클라우드 네트워크 연결이 필요하니 25년까지만 무료라고 삼성에서도 언급한거로 알구요.
다 주장이 아니라 자료 확인한 부분을 말씀드리는겁니다.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금오키도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금오키도키 (223.♡.27.161)
작성일 06.12 08:06
애플이 최근에 공개한 OpenELM, Ferret-v2/UI, ReLAM, MM1 등등 논문에서 언급하는 모델 크기랑은 상반된 얘길 하네요.. Ferret-ui논문은 모델 크기를 공개하진 않았지만 다른 모델들은 작은 수준인데 말이죠.. 팀쿡이 말한 세상을 이해하는 ai가아니라 기기의 개인을 이해하는 ai 수준이라면 궈밍치 말이 이상한 소리로 들리네요. 그리고 코파일럿은 현재 모든게 클라우드 기반이고 이제 npu탑재 기기로 아주 일부 기능을 로컬리 동작시키려고 하는 수준이라 어떻게 확장될진 소프트웨어 최적화를 지켜봐야할듯 하구요

일론머스쿵님의 댓글

작성자 일론머스쿵 (118.♡.2.196)
작성일 06.12 08:11
밍치궈도 맛이 갔네요.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장황하게 하나요. 결국 디램 부족 때문에 애플은 큰일이다 일뿐이죠

흑미님의 댓글

작성자 흑미 (223.♡.165.96)
작성일 06.12 08:34
m1 맥북에어 제외 모델 인가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06.12 10:33
@흑미님에게 답글 아뇨 8기가라서 지원입니다 ㅎ

Sapphire님의 댓글

작성자 Sapphire (106.♡.128.222)
작성일 06.12 08:44
어차피 일반소비자 개인단말기 영향력이 높은 애플이 금방 선두를 차지하게 되긴 할겁니다 ㅎㅎ

강변마이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강변마이크 (223.♡.77.155)
작성일 06.12 09:00
요점은 AI 를 고급기능으로 정의해서 고급사양 제품에 온디바이스 방식으로 지원함으로써 고객이 이 가치를 체감하고 AI 를 위해 더 기기를 업그레이드하게 하는 방식이 좋다고 본 것입니다. 저도 일견 이해가 됩니다. 생태계를 통해 돈을 벌지만, 어쨌거나 삼성도 애플도 1차적으로는 HW를 팔아서 돈을 버는 것이니 기기교체 수요를 만들어야 하니까요.

rymerac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rymerace (106.♡.153.196)
작성일 06.12 09:27
@강변마이크님에게 답글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닌데(왜 기업입장에서 이해해줘야하는지는 별개로요.)
15 일반모델도 버려버리는 건 좀 선 넘는 것 같습니다. 
15일반 모델만 해도 타사 플래그십 가격 수준을 넘어요. 토사구패드 급의 충격 아닌가 싶습니다.

칼쓰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칼쓰뎅 (210.♡.41.89)
작성일 06.12 10:01
@rymerace님에게 답글 토사구패드는 그래도.. 담 모델 나온담에 내팽겨쳐진거 아녔나요 ㅎㅎ;;

딜버트님의 댓글

작성자 딜버트 (125.♡.85.2)
작성일 06.12 09:08
AI 시대 램쿠르지 전략이 본인들 발목을 잡는군요..;;

pA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AlE (210.♡.155.246)
작성일 06.12 10:25
@딜버트님에게 답글 주가 7% 떡상시킨 요인이 기존에 8기가 램 이상 기기들을 많이 뿌리지 않았기 때문 아닌가요...? 덕분에 애플은 또 슈퍼사이클을 돌릴 발판을 마련했는데, 애플과 주주 입장에서는 발목잡힌 게 아니라 오히려 정반대로 호재일 듯 합니다.

폭스바겐세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폭스바겐세일 (1.♡.98.17)
작성일 06.12 09:32
AI 사용하고 싶으면 새 제품 사세용~
장사 잘 되겠네요! ㅎㅎ

칼쓰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칼쓰뎅 (210.♡.41.89)
작성일 06.12 10:01
@폭스바겐세일님에게 답글 새 제품 말고 '프로' 모델을 사야됩니다 ㄷㄷ

비ㅡ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ㅡ루 (104.♡.68.28)
작성일 06.12 17:45
@칼쓰뎅님에게 답글 아이폰16 곧 발푠데…
16이면 15프로의AP를 쓰니 프로 안사도 되는거 아닌가요?

토피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토피아 (220.♡.233.73)
작성일 06.13 12:16
@칼쓰뎅님에게 답글 16일반모델도 램 8기가라 지원됩니다ㅋㅋ 15일반은 램6기가라 지원안되는거고요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