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불패 (221.♡.7.94)
2024년 6월 12일 AM 05:30 · 수정됨(06. 13. 20:11)
아이폰15는 A16칩을 탑재하고 있기에 Apple Intelligence를 지원할 수 없지만 M1이 장착된 모델은 이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Apple Intelligence의 온디바이스 모델을 지원하기 위한 핵심은 컴퓨팅 파워(TOPS)가 아닌 DRAM의 사양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M1의 AI 컴퓨팅 파워는 약 11 TOPS로 A16의 17 TOPS보다 낮습니다. A16은 6GB의 DRAM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M1의 8GB보다 적습니다. 따라서 현재 Apple Intelligence의 온디바이스 AI LLM에는 약 2GB 이하의 DRAM이 필요합니다.
DRAM에 대한 수요는 다른 방법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pple Intelligence는 온디바이스 3B LLM을 사용하며(이는 M1의 NPU/ANE가 FP16을 잘 지원하므로 FP16이어야 합니다) 압축 후(혼합된 2비트 및 4비트 구성 사용) 약 0.7-1.5GB의 DRAM을 항상 예약하여 Apple Intelligence 온디바이스 LLM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위의 분석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추가적인 생각과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1. 기존의 온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에 AI를 향상시키려면 최소한 온디바이스 3B LLM을 배포해야 하며 이를 기반으로 DRAM의 사양은 압축 방식에 따라 결정됩니다.
2. 마이크로소프트는 AI PC의 핵심 사양으로 40 TOPS의 컴퓨팅 파워를 중요시합니다. 그러나 애플의 경우 클라우드 AI(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와 통합하여 온디바이스 11 TOPS의 컴퓨팅 파워만으로도 온디바이스 AI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기에 충분합니다.
3. 소비자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AI PC를 구매할 때 40 TOPS를 충족하는지 계산해야 하므로 혼란을 느낄 수 있지만, 애플은 소비자에게 직접적으로 어떤 모델이 Apple Intelligence를 지원하는지를 알려줍니다. 온디바이스 AI 애플리케이션이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는지의 여부와 관계없이 애플은 시작부터 명확한 판매 우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4. 앞으로 Apple Intelligence의 온디바이스 AI는 업그레이드될 것이 확실하며 이는 더 큰 DRAM을 필요로 하는 7B LLM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애플이 이 전략을 통해 고급 모델과 저가 모델을 차별화하게 될 지 지켜볼 만 합니다.
5. 사용자 경험이 애플의 주장만큼 좋은지는 아직 관찰이 필요합니다(예를 들어 구글의 Gemini는 프로모션에서 과장된 주장을 한 적이 있습니다).
6. 삼성 S24의 AI 기능은 제한적이고, 마이크로소프트의 AI PC는 여전히 소비자들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애플은 온디바이스 AI를 성공적으로 정의했으며(적어도 소비자들은 이미 애플의 AI 장치가 제공하는 풍부한 AI 기능과 판매 포인트를 알고 있습니다) 이는 경쟁자들의 모방과 추격을 가속화시켜 온디바이스 AI 관련 산업의 빠른 성장을 촉진할 것입니다.
댓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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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육손백언
24.06.12 · 118.♡.246.94
아이패드 m4 질렀는데 기대 중입니다 -
블블링블링종현
24.06.12 · 14.♡.205.140
소비자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AI PC를 구매할 때 40 TOPS를 충족하는지 계산해야 하므로 혼란을 느낄 수 있지만, 애플은 소비자에게 직접적으로 어떤 모델이 Apple Intelligence를 지원하는지를 알려줍니다
- Copilot + PC 라고 되어 있으면 40 TOPS, 16기가 램, 256기가 이상 스토리지 등 기본 조건 충족인데 계산하고 말고, 혼란스럽고 말고 할게 있나요.....?
애플의 경우 클라우드 AI(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와 통합하여 온디바이스 11 TOPS의 컴퓨팅 파워만으로도 온디바이스 AI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기에 충분합니다
- 그냥 타사처럼 클라우드 AI 에 의존하는 방식인거고 현재 11 TOPS면 램에 이어서 결국 나중에 이걸로 또 발목 잡히는 거죠
삼성 S24의 AI 기능은 제한적이고, 마이크로소프트의 AI PC는 여전히 소비자들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애플은 온디바이스 AI를 성공적으로 정의했으며
- 갤럭시: 이미지 수정, 편집, 재작성, 실시간 통역, 번역, 문장 어투 수정, 문법 수정, 녹음 내용 텍스트화 및 요약, 브라우저 내 번역 및 내용 요약, 노트 요약 및 정리 등을 실제 구현 중이고 하방전개도 하고 있지만 제한적 ㅎ
-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기능은 오래전부터 대대적으로 소개했고 이미 적용 중, 다음 윈도우 11 업데이트에는 그림판과 기타 다른 기본 앱에도 AI 기능 추가, 유료 이용시 오피스 코파일럿도 사용가능 등 다 밝혔지만 혼란스러움 ㅎ
- 애플: 기기는 11TOPS 밖에 안 돼서 클라우드에 의존해야 하고 현세대 폰은 램 부족으로 한방에 킬 당했지만 온디바이스 AI를 성공적으로 정의함 ㅎ -
서서울의밤
24.06.12 · 119.♡.10.168
오히려 애플이 혼란을 주는게 아닌가요?
ap때문이라고 했는데, 따지고 보니까 램때문이다
이렇게 장황하게 설명해야 하는 순간부터 혼란스러운 겁니다
타회사는 제한적이고 혼란스럽지만, 우리는 아니다 그런데 우리는 아직 출시가 안됐고 그마저 정작 내년이나 돼야 제대로 된 ai 가 나올 것이다!
음... -
칼칼쓰뎅
→ 서울의밤
24.06.12 · 210.♡.41.89
그동안 램용량이 얼만지, NPU성능이 몇인지 자세한 스펙발표는 전혀 안해오다보니...
모델별로 되고 안되고 이유 설명하기 까다로운 거겠죠.
근데 참... 최신모델인 아이폰15 에서도 지원안된다고 하는건 ㅎㅎ;;;
어차피 프라이빗 클라우드 된담서요. 그럼 거기로 다 돌림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
PpAlE
→ 서울의밤
24.06.12 · 210.♡.155.246
출시 기종을 본인들이 통제하는 애플은 홈페이지에 '어느 모델 이후' 라고 적어놓으면 끝이지만, 다양한 제조사부터 조립pc까지 난립하는 윈도우는 그게 안 되죠. 덜 혼란스러운 건 애플 쪽일 수밖에 없습니다...
테크쪽에서야 AI 미지원되는 모델들은 RAM때문일거라고 분석하지만, 그조차도 애플이 오피셜로 낸 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추측이죠. 일반적인 소비자단에서 접하는 인터페이스는 단순히 '아이폰 15 Pro 이상' 이것만 따지면 그만입니다. -
서서울의밤
→ pAlE
24.06.12 · 124.♡.205.121
제가 15 프로맥스 사용중인데, 아주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같은 15 시리즈인데 왜 15프로 이상만 지원하느냐는 의문이 들 수 밖에요
왜 15는 안되죠?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15 프로는 프로이니까요가 대답이 됩니까? 그건 그냥 강요죠 -
PpAlE
→ 서울의밤
24.06.12 · 210.♡.155.246
어...글쎄요. 특정 기능은 특정 기종 이상부터 지원된다 - 정도면 심플한 정의 아닌가요? ProMotion은 Pro모델부터 지원된다같은 기종 별 스펙 차별은 항상 있어왔습니다. 이런 것들도 그렇게 혼란스러우셨을까요? 일반적으로는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깁니다. 어떻게 하면 혼란스럽지 않으시려나요...;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애플처럼 그냥 기종으로 구분짓는 방식이 비교적 덜 혼란스럽다는 거죠. 40TOPS같은 수치와 스펙을 들이밀고 각종 CPU나 RAM 제약 등의 사양표를 들이미는 것보다는 말입니다.
지금 이야기하는 '혼란'은 유저 경험적인 측면인데, 서울의밤 님이 말씀하시는 혼란은 혼란이라기 보다는 단순히 스펙 차별에 대한 불만 정도 아닌가요? -
서서울의밤
→ pAlE
24.06.12 · 124.♡.205.121
일반적으로 그냥 그렇구나 넘긴다구요?
그러니까 소비자가 납득할만한 이유가 뭐냐는 겁니다
아니 그 기준이 뭐냐는 겁니다
왜 같은 15시리즈인데 15프로 부터 지원이 되죠? 그 불만도 혼란입니다
ap 때문? 램 때문? ap때문 이라면 m1은 왜 지원이 되지? 이런 의문과 불만도 혼란입니다
혼란 정도야 개인차니까 뭐가 더 크냐는 따질 수도 없구요
그리고 그 논리면 타회사 소비자들도 마찬가지죠
아 지원 하드웨어 스펙이 이렇구나 하고 심플하게 이해하면 되는 게 아닐까요? -
PpAlE
→ 서울의밤
24.06.12 · 210.♡.155.246
심플하게 이해하는 게 어려우니까요. 잘 이해가 안 가시면, AI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윈도우 PC의 가능한 부품 조합의 경우의 수와, 그렇지 않은 경우의 수를 애플의 그것과 비교해보시면 됩니다. 윈도우는 수만가지 조합은 족히 나올 겁니다. AI기능이 출시됐다는데? 내 윈도우 PC도 사용 가능할까? 따져볼 때, 훨씬 복잡하고 알아야 할 것이 많습니다. 애플 사용자들은 그냥 기종만 따지면 된다 이거죠.
말씀하신 건 그냥 기능 차등에 대한 불만입니다. 뭐가 혼란스러우시다는 건지 잘 이해가 안 가네요. 본인 기종이 AI 기능이 지원이 될 지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데 10초도 안 걸리지 않으셨나요? 윈도우 PC였다면 잘 알아도 몇 분은 서칭해야 하고, 모르면 몇 시간씩 물어보고 찾아봐야 했을 지도 모릅니다. 이게 일반 사용자들 입장에서의 혼란이죠. -
서서울의밤
→ pAlE
24.06.12 · 124.♡.205.121
그건 갤럭시 사용자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그냥 편하게 s24 이상만 선택하면 됩니다
그건 그냥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다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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