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업무용 SW 오피스와 화상 앱 팀즈 전 세계 분리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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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02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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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샌프란시스코 로이터=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마이크로소프트(MS)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인 오피스(Office)와 채팅 및 동영상 앱인 팀즈(Teams)를 전 세계에서 분리 판매한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MS는 지난해 8월 말부터 유럽연합(EU)과 스위스에서 오피스와 팀즈의 분리 판매를 시작했는데, 이를 전 세계로 확대한 것이다.
MS의 이런 조치는 EU에서 진행 중인 반독점 조사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화상 회의에 즐겨 사용되는 팀즈는 2017년 당시 오피스 365에 무료로 추가된 뒤 코로나19 기간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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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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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일리트롤님의 댓글의 댓글
@데코즈님에게 답글
한글 입력 버벅임, 창을 띄웠을때 일시적인 로딩, 앱 내 기능 전환시 화이트 플래싱(포일) 증상도 새로 생겼고, 코드 스니펫 공유도 제대로 지원 안하고 슬랙 쓰다가 팀즈 넘어오니 속터지겠더라고요, 가장 큰 문제점은 폰과 PC 버전 사이에 알림 공유가 안되요. 이미 읽었는데 다른 디바이스에서는 읽음 처리가 되지 않거나 하는 문제가 좀 있습니다.
밤의테라스님의 댓글의 댓글
@롯데자일리트롤님에게 답글
롯데자일리트롤님// 회사에서 주력으로 줌 쓰다가 팀과 병행하다 지금은 주력이 팀이 되었는데, 줌이 훨씬 가볍고 안정적이긴 한데 오피스와의 통합성을 보면 팀이 대세일수밖에 없어요.
그로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