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TCL과 경쟁하기 위해 98 인치 TV 라인업을 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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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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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TCL과 경쟁하기 위해 98 인치 TV 라인업을 늘리다.
삼성은 중국 TCL과의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올해 초대형 TV 라인업을 확장하고 여러 98인치 모델을 출시하여 TCL과 보조를 맞추고 있습니다.
삼성은 작년에 출시한 98인치 Q80C와 98인치 QN990C를 2024년에도 계속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에는 더 저렴한 98인치 DU9000과 98인치 QN90D가 추가 되었습니다.
이 새로운 모델의 출시로 삼성은 '초대형' 부문에서 제품을 크게 확장했습니다. 전통적으로 대부분의 삼성 TV 제품군은 최대 85인치였습니다.
98인치 모델 4종
DU9000은 지금까지 삼성에서 가장 저렴한 98인치 TV로, 98인치 모델이 포함된 TCL의 P 시리즈에 직접적인 경쟁자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미니LED 디밍 존 기능을 갖춘 98인치 QN90D는 TCL의 98인치 X955 / QM851G를 대체하는 하이엔드 4K 제품입니다. 삼성은 98인치 8K LCD TV를 제공하는 유일한 브랜드이지만, QN990C는 4만 달러라는 고가의 가격표를 달고 있습니다.
삼성의 98인치 TV 4종 모두 현재 98인치 패널을 양산하는 유일한 제조업체인 TCL CSoT의 LCD 패널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삼성 디스플레이는 더 이상 LCD 패널을 생산하지 않습니다.
LG와 소니도 최근 라인업을 확장하여 98인치 옵션도 TCL 패널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삼성의 98인치 TV에 대한 사양 정보는 아래 표를 참조하세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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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jh21님의 댓글의 댓글
@통화권이탈님에게 답글
그나마 일본은 소부장 원천 기술이라도 갖고 있지만 한국은 일본에 비하면 경쟁력이 딸리는데 어떡하나요 진짜
트레비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