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통제의 핵심 카카오 준신위, 쇄신 작업 유명무실
위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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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4일 AM 07:50 · 수정됨(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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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창업주가 전권 줬지만 출범 4달째 성과 없어




카카오가 카카오뱅크 먹튀 논란의 주역인 정규돈 정규돈 전 카카오뱅크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본사 CTO 자리에 앉히면서 카카오 준법경영을 위해 출범한 준법과신뢰위원회(준신위)의 권위가 흔들린다. 김범수 창업자가 경영진 사법 리스크로 흔들리던 카카오의 환골탈태를 천명하면서 외부 기구인 준신위에 힘을 실어주겠다고 했지만 이번 결정으로 쇄신 의지가 있는지 졌다는 비판이 나온다.

카카오는 지난 1일 카카오 주요 임직원에 대한 인사가 단행, 정규돈 전 카뱅 CTO를 카카오 CTO에 선임했다. 카카오는 그가 회사의 복잡한 서비스들을 위한 기술 이해와 제1금융권의 기술안정성 수준을 구축한 경험이 있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지난달 14일 준신위가 권고한 '주요 경영진 선임 시 평판리스크 관리방안 수립' 권고는 여전히 따르지 않고 있다. 당시 준신위는 정규돈 CTO 논란 등 이미 발생한 평판 리스크에 대한 해결방안은 물론 향후 유사한 평판 리스크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권고했다. 지난 2월20일 처음으로 마련한 권고안에는 책임경영, 윤리적 리더십, 사회적 신뢰회복 등에 대한 이행방안을 마련하라고 하기도 했다.


댓글 (2)

  • 비읍

    비읍 Lv.1

    24.04.04 · 172.♡.118.243

    진짜 돈에 환장한 기업같아요
    # rm -rf ./윤석열
  • 봄바람이 Lv.1

    24.04.04 · 172.♡.37.145

    이제 카톡도 클리앙처럼 한순간에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안이 없는게 아니라 바꾸는게 귀찮을 뿐이라는걸 저사람도 빨리 깨달아야 할텐데요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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