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늘린 윈도우 11 날씨 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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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m's Hardware 기사
Microsoft's redesign of the Windows 11's Weather app shoves in yet more ads
https://www.tomshardware.com/software/windows/microsoft-shoves-ads-into-windows-11s-weather-app
[기사 내용 일부 Claude 3.5 Sonnet 번역 후 다듬음]
최근 윈도우 11 날씨 앱 개편 관련 논란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 변경으로 앱의 사용성이 떨어졌을 뿐만 아니라, 더 많은 광고를 노출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기능을 퇴보시킨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미 MS는 시작 메뉴 광고를 비롯해 유료 운영 체제인 윈도우 11에 광고를 곳곳에 추가하여 비판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돈을 낸 운영 체제에 광고를 넣는 것에 대해 일부 사용자 반발에도, 기본 앱 기능을 조정하며 광고를 통합하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X(옛 트위터) 계정 @ChangeWindows 가 올린 글에서는 광고 삽입 외에도, 여러 유용한 위젯과 카드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광고나 이해하기 어려운 다른 요소를 넣었다고 지적합니다.
일기 예보보다 이슬점 온도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 있을까요. MS 내부 누군가는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바뀐 날씨 앱을 보면 이 정보가 가장 눈에 띄는 위치로 이동했기 때문입니다.
윈도우에서 더 나은 날씨 앱을 찾고 계신 분은 FluentWeather나 Lively Weather를 검토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모두 광고가 없는 FOSS(자유 및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로, 윈도우 10과 11의 기본 테마와 잘 맞습니다.
FluentWeather : https://github.com/Gabboxl/FluentWeather
Lively Weather : https://github.com/rocksdanister/weather
[아래는 X에 올라온 글, 전체 글타래(스레드) 보려면 로그인 필요]
https://x.com/ChangeWindows/status/1806969719162917019
에이에푸님의 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바카루팔히님의 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Allison님의 댓글
지금까지도 안쓴 앱이지만 앞으로도 안쓸거같습니다.
셀빅아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