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의 'F1', 소니 HX3110 모니터로 4,000니트에서 마스터링한 최초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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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심해 125.♡.200.205
작성일 2024.07.10 11:37
분류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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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의 'F1', 소니 HX3110 모니터로 4,000니트에서 마스터링한 최초의 영화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은 4,000 니트의 하이 다이나믹 레인지 기능을 갖춘 소니 HX3110 모니터에서 HDR로 마스터링 된 최초의 영화가 될 것입니다.  

 

애플 오리지널 필름과 워너 브라더스가 제작하는 이 영화는 주요 블록버스터 제작에 있어 비약적인 발전을 의미합니다.

 

지금까지 컬러 극장의 프로페셔널 모니터는 대부분 화면의 10%에 1,000니트 패널로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니 HX3110 모니터는 전체 화면에서 1,000니트, 이미지의 8~10%에서 최대 4,000니트에 이르는 엄청난 화질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출시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이변이 없다면 약 1년 후인 2025년 6월 25~27일에 전 세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은 분명히 영상과 음향의 후반 작업 중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움직임에 따라 Cinity, Barco 또는 IMAX 등 HDR 형식의 극장용 DCP 버전에서 관련 HDR 마스터링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또는 Apple의 '꽃달의 살인자'와 같은 방식으로 후속 4K 블루레이 출시도 가능합니다.


실제로 IMAX에서는 1080p SDR 709 포맷, 2.39:1 화면비(스코프)의 24fps, 스테레오 사운드로 티저 예고편을 업로드했습니다.  여기에는 F1 사운드와 전설적인 Queen의 "We will rock you"가 훌륭하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https://youtu.be/KG48SFrf-a8


더욱 흥미로운 점은 기술팀이 '탑건: 매버릭'과 거의 동일하다는 점입니다.  이는 시청각에 대한 뛰어난 역량과 숙달로 인해 매우 좋은 소식입니다.  유튜브 동영상 제목에 'Filmed for IMAX'라는 문구를 보면 캐나다 회사에서 인증한 카메라 중 하나로 촬영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기술 정보는 아직 부족하지만 소니 카메라에 베팅할 수 있습니다.

 

왜일까요?  탑건: 매버릭의 촬영 감독인 유명한 클라우디오 미란다도 'F1'을 작업 중이며 이전 작품에서 이미 소니 베니스 카메라를 사용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아마도 6K의 소니 베니스 II를 메인 카메라로 사용할 것입니다.  그리고 탑건에서 비행기를 사용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F1 자동차에 많은 카메라를 '탑재'할 것입니다.


필요에 따라 3축으로 원격 이동이 가능하여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PTZ 카메라라는 큰 장점을 가진 소니 FR7이 이러한 작업에 가장 적합한 카메라가 될 것입니다. 이 카메라는 35mm 풀 프레임 센서로 4K 해상도로 작동합니다.

 

차량 상단에서 두 차량의 카메라가 눈에 띄는 위치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 사진을 보면 F1의 전략적 지점에 최대 4대의 카메라가 배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설적인 프로듀서인 제리 브루크하이머는 "F1의 카메라의 경우 조종석에 카메라 4대를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패닝 무브먼트도 지원합니다. 

 

따라서 브래드의 얼굴에 있으면서 그 옆에 있는 F1 카를 향해 패닝할 수 있습니다. 그(클라우디오 미란다)가 하는 일은 놀랍고 자동차에 14개의 다른 카메라 위치가 있습니다. 자동차 속도를 늦추고 싶지 않아서 한 번에 4개만 사용했습니다.

 

 

소니 HX3110 모니터 세부 정보


다시 소니 HX3110 모니터의 주요 주제로 돌아가서, AVPasión에서는 이미 몇 달 전에 이 모니터를 테스트할 기회를 가졌고 이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여 여기에 남겨두었습니다.  

 

요약하자면, 이 31인치, 30kg의 전문가용 레퍼런스 모니터의 새 가격은 약 26,000유로입니다. 포스트 하우스에서 프로젝트별로 대여할 수 있는 옵션도 있습니다(드라마 시즌의 컬러 그레이딩을 몇 달 또는 장편 영화의 경우 몇 주 동안 대여한다고 상상해 보세요).


패널은 듀얼 TFT α-Si 액티브 매트릭스 LCD로, Eizo, Flanders, TV 로직 등 많은 제조업체에서 표준으로 사용하는 PFS LED 인광체 조명을 사용합니다.

 

REC 2020 색 공간을 100% 커버하지는 않지만 1등급이 되려면 해당 색 공간의 90%를 초과해야 합니다. 물론 더 작은 DCI-P3는 물론 SDR 709와도 호환되며 100% 커버합니다.

 

새로운 프로덕션에서 이 패널을 레퍼런스로 사용하기 위한 시작 신호를 전제로 하는 이 모니터의 사용을 넘어 전체적인 그림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즉, 4,000니트를 영화 제작의 표준으로 확립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입니다.

 

우리는 이미 얼마 전에이 점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Tocinillo가 곧 우리에게 좋은 설명을 제공 할 Sonia Bravia 9의 출시와 함께 소니는 생산 체인의 원을 닫을 계획입니다.

 

 

스페인 F1 프로덕션에 대한 호기심


F1 팬이라면 이 프로덕션에는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요소가 있습니다.  작년 할리우드 배우와 시나리오 작가들의 파업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역사상 가장 비싼 자동차 영화 제작비 중 하나라고 합니다. 

 

 제리 브루크하이머 자신은 3억 달러가 채 되지 않는다고 말하며, 이 중 2,500만~5,000만 달러는 브래드 피트에게 직간접적으로 돌아가고, 이 자동차의 경쟁을 이용하는 '리버티 미디어' 회사에 대한 권리 양도 비용으로 많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빨간색 원 안에는 브래드 피트와 함께 페르난도 알론소와 카를로스 사인츠가 있습니다.


이로써 스페인의 얼굴인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이 조연으로, F1 드라이버 페르난도 알론소와 카를로스 사인즈가 영화에 엑스트라로 출연하는 등 여러 명의 스페인인이 등장하는 장편 영화 제작에 약 1억에서 1억 5천만 달러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F1'은 '탑건: 매버릭'의 에렌 크루거 감독이 각본을 맡았으며, 은퇴한 레이싱 드라이버가 차세대 챔피언을 양성하는 멘토로 포뮬러 1에 복귀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사라 나일스, 킴 보드니아, 샘슨 카요가 출연합니다.

 

조셉 코신스키가 제리 브루크하이머, 채드 오만과 함께 제리 브루크하이머 필름, 브래드 피트, 데데 가드너, 제레미 클라이너가 플랜 B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직접 자신의 Dawn Apollo 필름 레이블로 제작했습니다.

댓글 3 / 1 페이지

NSGR님의 댓글

작성자 NSGR (112.♡.35.9)
작성일 07.10 12:03
꿈같은 DI환경이네요...
구경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ㅠㅠ

볼빵님의 댓글

작성자 볼빵 (175.♡.36.201)
작성일 07.10 12:18

유튜브에 tim cook 입력하면 자동으로 맨 먼저 뒤에 checkered flag가 자동 완성되고 그 맨 위 동영상입니다. 이게 애플 오리지널이었군요. 아가일 처럼 좀 기다리면 애플TV+ 구독자는 무료로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육손백언님의 댓글

작성자 육손백언 (118.♡.246.149)
작성일 07.10 14:50
아이맥은 4k 안해주면서 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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