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점 온 OLED, 노선 튼 LG… 'LCD 마케팅'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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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8일 PM 09:17 · 수정됨(04. 15.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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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드 명가' LG전자가 TV 시장의 불황과 중국 업체들과의 경쟁 심화에 따른 부진으로 전략을 재정립했다. 10년째 주력으로 밀었던 OLED TV가 최근 역성장을 거듭하면서 LCD 라인업 확대를 통한 외형 확장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부터 OLED TV와 QNED TV를 앞세운 '듀얼트랙' 전략을 본격 전개한다. 업계 1위인 OLED TV 입지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LCD 라인업도 늘려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QNED 2021년 출시된 프리미엄 LCD 라인업이지만 LG전자가 그간 올레드 마케팅에 주력해오면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TV 시장의 전반적인 부진과 OLED TV 최대 시장인 유럽의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OLED TV의 성장세도 꺾이면서 전략을 재정립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OLED TV 시장은 2년 연속 역성장 중이다. 지난해 출하량은 TV 시장 1위인 삼성전자의 시장 진입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14.7% 줄어든 557만대에 그쳤다. 이 기간 LG전자의 출하량은 22.6% 감소하면서 300만대 선도 무너졌다. LG전자는 OLED의 부진으로 전체 출하량도 TCL과 하이센스에 밀리며 4위로 내려앉았다.

(후략)

댓글 (3)

  • 런타임 Lv.1

    24.04.09 · 255.♡.195.112

    LGD 화이팅!
  • choochoo

    choochoo Lv.1

    24.04.09 · 222.♡.144.182

    oiled 티비는 사랑입니다.
  • 훌릴레오

    훌릴레오 Lv.1

    24.04.15 · 147.♡.217.116

    전기차랑 OLED에게 비슷한 느낌을 받습니다, 좋은건 모두 알고 있는데 기술이 무르익었음에도 가격이 생각보다 안 잡혀 메인스트림까지 못 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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