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사업 철수' LG전자, 中오포에 美표준특허 48건 매각
유튜브

Lv.1 유튜브 (203.♡.107.169)

2024년 4월 8일 PM 09:20 · 수정됨(04. 09. 16:22)

조회 3,191 공감 0

휴대폰 사업에서 철수한 LG전자가 중국 오포에 미국 표준특허 48건을 매각했다. 특허가 많은 LG전자, 그리고 특허가 필요한 오포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8일 미국 특허상표청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해 11월 미국 표준특허 48건을 중국 스마트폰 업체 오포에 매각했다. LG전자가 오포에 매각한 특허는 영상신호 압축에 필요한 코덱 표준특허다. 코덱은 디지털 비디오와 오디오 압축 및 압축 해제 기술을 말한다. 미국 특허상표청에 이미 등록된 특허는 34건, 현재 특허로 신청(출원) 중인 기술은 14건이다. 


LG전자가 오포에 표준특허를 매각한 것은 양측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로 보인다. 휴대폰 사업에서 철수한 LG전자는 표준특허가 많고, 스마트폰 사업을 지속 중인 오포는 표준특허는 물론, 특허가 부족하다. 특허가 없으면 시장 확대가 어렵다. 


LG전자는 지난 2021년 4월 휴대폰 사업에서 철수한 뒤 남은 2만4000여건의 4G·5G·와이파이 등 통신특허를 포함한 표준특허를 수익화에 사용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2022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회사 사업목적에 '특허 등 지적재산권 라이선스업'을 추가했다. 당시 이들 특허 등록유지비(연차료)와 특허청 심사대응(OA:Office Action)에 필요한 비용은 연간 2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후략)

댓글 (5)

  • 뚜찌

    뚜찌 Lv.1

    24.04.08 · 220.♡.72.82

    오포 휴대폰을 장난감으로 한번 사볼까나.....
  • 뽀물

    뽀물 Lv.1

    24.04.08 · 125.♡.148.182

    뭔가 안타깝네요.
  • google_xxxxxxxx

    google_xxxxxxxx Lv.1

    24.04.09 · 14.♡.120.40

    오포는 이걸로 샤오미에 크로스 라이센스
    이거 이러면 나가리인데..
  • ehangman

    ehangman Lv.1

    24.04.09 · 110.♡.164.8

    표준특허라 뭐 … 아쉽네요
  • 캐논광 Lv.1

    24.04.09 · 220.♡.141.171

    표준특허면 더 갖고 있어야 했던건 아닌지...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