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즘 (125.♡.91.117)
2024년 4월 10일 AM 11:46 · 수정됨(04. 12. 10:42)
이용자·가입자 동반급증
티빙, 3월 일평균 이용자 183만명
넷플릭스와 격차 69만명으로 좁혀
야구 중계 이용자 수도 계속 증가
유료가입자 전환 기반 강화 효과
야구 팬 유료 전환은 내달 '가시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의 기세가 심상찮다. 올 시즌부터 국내 프로야구(KBO) 뉴미디어 중계권을 따내면서 이용자 유입이 껑충 뛰었다. 초반 중계 품질 논란으로 야구 팬들 비판을 받는 등 어려움도 겪었지만 빠르게 안정화시키면서 날개를 달았다. 오리지널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가 연달아 흥행한 덕에 유료가입자 수도 급증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티빙의 하루 평균 활성이용자 수(DAU)는 꾸준하게 늘었다.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집계를 보면 티빙은 OTT 어플리케이션(앱) 기준 지난 1월 평균 DAU가 157만명으로 직전 달보다 20% 이상 증가한 데 이어 2월 165만명, 지난달엔 170만명으로 끌어올렸다.
여기엔 KBO 리그 개막이 한몫 한 것으로 보인다. 티빙은 KBO 리그 유·무선 중계권을 따낸 이후 중계 품질이 낮다는 비판에 직면했는데도 정작 시즌이 시작되자 야구 팬 이용자들을 적지 않게 끌어들였다. 충성 팬덤이 많은 특성상 티빙 사용자로 유입되는 효과를 누리고 있다.
실제로 티빙은 KBO 개막 첫 주말이었던 지난달 31일 DAU 200만명을 넘겼다. 지난달 마지막 주 OTT 앱 기준 평균 DAU는 183만명으로 같은 기간 252만명을 기록한 넷플릭스와의 격차를 69만명까지 좁혔다. 지난해 연평균 DAU의 양사 격차는 181만명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대폭 감소했다.
댓글 (7)
- 모
모스투아
24.04.10 · 121.♡.120.162
웅? 티빙은 독점중계 이득을 좀 볼지 몰라도.. 한국 야구에는 아무래도 망조 테크일듯 한데요... -
Llonelyworld
→ 모스투아
24.04.10 · 1.♡.108.17
종목과 상관없이 전세계 성공한 리그들의 주 수입원의 한축은 중계권료 입니다.
독점중계로 티빙이 이득을 보면 다음 중계권료는 더더욱 올라가겠죠. - G
gune
→ 모스투아
24.04.12 · 255.♡.247.199
말씀하신대로 OTT의 스포츠 독점 중계라는게 양날의 검 같은 면이 있습니다.
일본의 J리그를 예로 들면 DAZN의 독점중계로 인해 각 팀의 중계료 수입이 좋아졌지만
접근성의 부족과 비싼 구독료로인해 뉴비의 유입이 줄어들고
각 팀의 수입이 안정됨에 따라 더 이상 관중동원과 지역밀착에 적극적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J리그 사무국측에서 부랴부랴 무료경기를 개최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나,
근본적인 대책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KBO도 이 점을 참고해서 리그를 운영하는것이 좋을겁니다. -
예예열파
24.04.10 · 249.♡.229.35
저도 첨으로 티빙을 구독했네요~덕분에 야구안볼땐 삼시세끼 정독합니다 ㅎ -
육육손백언
24.04.10 · 118.♡.10.161
화질 구리고 끊기고 난리도 아님 - A
ABCOO
24.04.10 · 211.♡.61.31
오히려좋네요
메인티비 말고 보조티비로 야구 봐야할때 엄청불편했는데 티빙으로 들어와서 크롬캐스트에서도 올라입에서 바로야구시청가능해진게 제일크게느껴지네요 ㅎ -
Sstillcalm
24.04.11 · 175.♡.141.64
아휴;;; 그래서 고민 중이에요;;; 티빙을 가입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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