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나의 찾기’ 네트워크, 2025년 봄 대한민국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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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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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2세님의 댓글의 댓글
@SIMCGA님에게 답글
나의찾기 님이 1인 시위도 하시고, 애플에 여러차례 메일 보내고 이런 행동들이 언론에 보도되고,
해외 언론에까지 나오니까 은근 슬쩍 서비스를 해주는군요.
이런 요청들이 없었다면 아마 영영 안해줬을 겁니다.
해외 언론에까지 나오니까 은근 슬쩍 서비스를 해주는군요.
이런 요청들이 없었다면 아마 영영 안해줬을 겁니다.
날아라고양이님의 댓글
나의 찾기님이 해내셨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별 이유없이 안하고 있었는데 공론화되서 하는건가 보군요.
감사합니다.
진짜 별 이유없이 안하고 있었는데 공론화되서 하는건가 보군요.
카드캡터체리님의 댓글
긴 싸움이었네요 가장 앞장서서 싸워주신 그분과 많은 동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RadFaith님의 댓글
나의찾기님 정말 감사합니다.
‘봄’이 대체 몇월이 될지 궁금하긴 하지만 도입된다니 다행이네요.
‘봄’이 대체 몇월이 될지 궁금하긴 하지만 도입된다니 다행이네요.
길동e님의 댓글
근데 왜 그동안 안되고 있었을 까요..? 저거 됐었으면 진작에 한국내에서 에어태그 같은 애플 제품들 많이 팔려서 이익이었을 텐데?
아무리 봐도 제 생각엔 내부적으로도 뭔가 착오가 있었던게 아닌가 싶어요.
더군다나 작은 나라이기도 하고.. 그래서 신경을 안쓰다가 이번에 시끄러워지니까 내부적으로 재검토 해보니.. ‘어라?? 되는거였네?’ 싶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아무리 봐도 제 생각엔 내부적으로도 뭔가 착오가 있었던게 아닌가 싶어요.
더군다나 작은 나라이기도 하고.. 그래서 신경을 안쓰다가 이번에 시끄러워지니까 내부적으로 재검토 해보니.. ‘어라?? 되는거였네?’ 싶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별입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길동e님에게 답글
애플이 귀찬아서가 정확한 답변일겁니다.
국내에 중계서버를 둬야하는데 그게 싫어서 안할걸로추측됩니다. 지도 원데이터 반출해서 해외서버에서서비스하는건 안되니 국내에서 지도데이터중계해주는서버가 있어야하는데 그럼 관리힘들어서 안한거죠.
국내에 중계서버를 둬야하는데 그게 싫어서 안할걸로추측됩니다. 지도 원데이터 반출해서 해외서버에서서비스하는건 안되니 국내에서 지도데이터중계해주는서버가 있어야하는데 그럼 관리힘들어서 안한거죠.
파미님의 댓글의 댓글
@별입니다님에게 답글
나의 찾기 서비스는 위치서비스로 지도서비스가 아닙니다.
지도서비스인 애플 지도의 경우 iOS6 때 첫 릴리스 시점부터 한국에 서버두고 서비스중입니다.
지도서비스인 애플 지도의 경우 iOS6 때 첫 릴리스 시점부터 한국에 서버두고 서비스중입니다.
별입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파미님에게 답글
지도서비스는 국내한정으로 돌리는건문제안됩니다. 서버가 국내있던 해외있던 서비스가능한거예요.
문제는 나의아이폰서비스같은 지도기반서비스는 그서비스스를 구현하는서버자체가 애플서버와통합되어있는데 이서버에 직접 지도데이터가 넘어가면 안됩니다
꼭 국내에서 중계해서 원데이터에접근을 막아야합니다.
그 중계서버를 만들고싶지않았다는거지 지도서비스랑 상관없습니다.
(지도서비스는 국내지도를 볼경우 국내서버로 접속됩니다.)
문제는 나의아이폰서비스같은 지도기반서비스는 그서비스스를 구현하는서버자체가 애플서버와통합되어있는데 이서버에 직접 지도데이터가 넘어가면 안됩니다
꼭 국내에서 중계해서 원데이터에접근을 막아야합니다.
그 중계서버를 만들고싶지않았다는거지 지도서비스랑 상관없습니다.
(지도서비스는 국내지도를 볼경우 국내서버로 접속됩니다.)
파미님의 댓글의 댓글
@별입니다님에게 답글
앗, 처음에 중계 서버를 둔다는 것을 지도 한국 서버가 없다고 오해하신 줄 알고 두번째 줄을 달았습니다.
나의 찾기 서비스는 지도기반 서비스가 아니다보니 위치 정보 데이터만 가집니다.
이를 지도뷰에 띄우는건 별개다보니 중계 서버는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요.
나의 찾기 서비스 자체는 애플 지도라는게 존재하기 전부터 '나의 iPhone 찾기'라는 서비스로 시작했었으니까요.
지도뷰에 수집한 GPS좌표 얹어서 띄우는 형식일 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국내 위치서비스법에 맞게 위치정보기록대장(최소 6개월 이상 위치 정보를 제외한 수집 로그 저장)을 만들고 싶지 않아서 서비스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나의 찾기 서비스는 지도기반 서비스가 아니다보니 위치 정보 데이터만 가집니다.
이를 지도뷰에 띄우는건 별개다보니 중계 서버는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요.
나의 찾기 서비스 자체는 애플 지도라는게 존재하기 전부터 '나의 iPhone 찾기'라는 서비스로 시작했었으니까요.
지도뷰에 수집한 GPS좌표 얹어서 띄우는 형식일 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국내 위치서비스법에 맞게 위치정보기록대장(최소 6개월 이상 위치 정보를 제외한 수집 로그 저장)을 만들고 싶지 않아서 서비스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헤에님의 댓글의 댓글
@길동e님에게 답글
애플 코리아가 X 같아서라는 게 제가 내린 답입니다.
FindMy 도입 초기에 대충 알아보고 한국 개인정보 보호관련 법에 저촉되는 것으로 판단한 것이죠.
그에 따라 시스템을 분리하고 오랜 세월 방치해왔습니다. 오히려 시스템을 분리하는 게 더 힘든 일이죠.
애플 본사에서는 한국은 특이한 나라라고 생각하고 계속 나둔거죠.
고객(나의찾기님)이 직접 방통위 등에 문의해서 저촉될 법이 없다는 것을 알아내고 공론화하면서 X됨을 감지하고 수정하기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카메라 소리나게 하는 것도 비슷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FindMy 도입 초기에 대충 알아보고 한국 개인정보 보호관련 법에 저촉되는 것으로 판단한 것이죠.
그에 따라 시스템을 분리하고 오랜 세월 방치해왔습니다. 오히려 시스템을 분리하는 게 더 힘든 일이죠.
애플 본사에서는 한국은 특이한 나라라고 생각하고 계속 나둔거죠.
고객(나의찾기님)이 직접 방통위 등에 문의해서 저촉될 법이 없다는 것을 알아내고 공론화하면서 X됨을 감지하고 수정하기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카메라 소리나게 하는 것도 비슷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엉클머리님의 댓글
역시 외신 보도가 효과가 있었나봅니다. 국내에서 아무리 떠들어봐야 커트당해서 yo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무적전설님의 댓글
@나의찾기 님 덕분에 애플의 모든 핑계가 소멸되니 버틸수가 없던거 같습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독행남아님의 댓글
나의 찾기님, 덕분입니다. 응원글 남기고 게시물도 찾아가고 했는데,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
Superjh21님의 댓글
그동안 공론화와 서비스 정상화에 힘써주신 나의찾기님과 국회 청원에 동의해주신 분들, 내외신 언론에 인터뷰해주시고 기사로 내주신 기자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식빵님의 댓글의 댓글
@Superjh21님에게 답글
다른건 몰라도 내신 언론이 한 역할은 1도 없다고 봅니다. 지분을 따지면 외신 언론이 8할 이상일껄요
Superjh21님의 댓글의 댓글
@식빵님에게 답글
sbs에서 나의찾기 보도한 유튜브 영상 제가 새소게에 올린 적이 있는데 내신 언론이 한 게 없다고요? 저도 sbs를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sbs 보도 이후로 외신들도 앞다퉈 보도했는데 한 게 없다뇨 ㅋㅋ
너의개소리가들려님의 댓글
@나의찾기 님 감사합니다. 이젠 @애플페이교통카드로 닉 변경을….쿨럭 ;;;;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흑미님에게 답글
굽신 굽신
실제 1차 출시국이 된다면
카메라 셔터음만 정상화?되면
사실상 아이폰 직구할 의미가 거의 없어지죠.
캡쳐할 때도 소리가 나니 정말 너무 짜증납니다.
직구한 아이폰에 애플케어플러스가 있어서 리퍼할 수 있지만 카메라 셔터음 때문에 그냥 버티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게 무슨 짓인지..
실제 1차 출시국이 된다면
카메라 셔터음만 정상화?되면
사실상 아이폰 직구할 의미가 거의 없어지죠.
캡쳐할 때도 소리가 나니 정말 너무 짜증납니다.
직구한 아이폰에 애플케어플러스가 있어서 리퍼할 수 있지만 카메라 셔터음 때문에 그냥 버티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게 무슨 짓인지..
MarginJOA님의 댓글
와!!!!!!!! 쏴리질러!!!!!!!!!!! @나의찾기 감사합니다!!
Planet님의 댓글
드디어 되네요! 근데, 에어태그는 지금도 되는데 지금 같은 서비스보다 더 정확해지는건가요~?
루나님의 댓글
드디어 되는군요.. 이제 잃어 버렷을 때 대한민국 영토 벗어나서 서해 어딘가를 가고 있는걸 찾게되지는 않겠네요.
에어테그도 알아봐야겠네요 ^^
에어테그도 알아봐야겠네요 ^^
바벨2세님의 댓글
근데 봄이면 정확히 언제를 말하는 걸까요?
몇 월부터 한다는 것도 아니고,, 늦어도 6월 전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몇 월부터 한다는 것도 아니고,, 늦어도 6월 전으로 생각하겠습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
이제 교통카드 기능과 카메라 셔터음 정도만 남았네요.
통화 녹음 알림.. 그게 참 거시기 할 듯 하지만..
통화 녹음 알림.. 그게 참 거시기 할 듯 하지만..
셋째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