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플래그쉽 스마트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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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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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 4년 연속 플래그십폰 판매량 2019년 수준 못 미쳐
올해는 갤럭시S24 판매 늘자 폴더블폰 갤럭시Z6 판매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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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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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님의 댓글의 댓글
@lghtwave광파님에게 답글
아이폰도 4년텀으로 사용해도 전혀 불편한게 없더라고요 사실 플래그쉽은 기변 욕구만 참으면 6년도 충분해보여요
루나님의 댓글의 댓글
@Youtube님에게 답글
베터리만 버텨준다면 정밀 거뜬해보입니다.
사실 평소 출퇴근때는 베터리 이슈가 없는데 주말나들이 가거나 하면 문제가 되더라구요.
사실 평소 출퇴근때는 베터리 이슈가 없는데 주말나들이 가거나 하면 문제가 되더라구요.
Youtube님의 댓글의 댓글
@루나님에게 답글
배터리 교체는 3년쯤에는 해줘야 하는 것 같아요
밴플러님의 댓글
휴대폰이 너무 비싸지고 경기가 안좋은 탓도 있을겁니다.
휴대폰 성능이 좋아진것도 물론 한몫하겠죠.
휴대폰 성능이 좋아진것도 물론 한몫하겠죠.
rymerace님의 댓글
중국 폴더블폰들이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면서 스퍼트를 내는 사이 5년째 같은 폼팩터를 큰 변화없이 우려먹고 있으니 나온 결과죠. 이제서야 아차 싶어서 폴드 슬림모델 내려고 하는 모양도 안타깝습니다.
안유진님의 댓글
삼성의 문제는 원가절감을 한다는거죠. 성능이랑 디자인을 포기하면서. 사람들은 플래그쉽 제품에서는 그런거 원하지 않죠
Peregrine님의 댓글의 댓글
@안유진님에게 답글
오히려 삼성은 판매 데이터에서 반대의 시그널을 더 확실히 얻고 있는 것 같아요.
S20 때 최고사양, 비싼 가격으로 냈다가 판매량 처참했던 전력이 있는데 그 뒤로 원가절감, 가격인하를 어느 정도 한 뒤로 판매량도 어느 정도 회복하고, 매출과 영업이익은 개선됐거든요. 삼성 플래그십은 유저들이 아이폰만큼 비싸길 원하지 않는 것 같아요.
S20 때 최고사양, 비싼 가격으로 냈다가 판매량 처참했던 전력이 있는데 그 뒤로 원가절감, 가격인하를 어느 정도 한 뒤로 판매량도 어느 정도 회복하고, 매출과 영업이익은 개선됐거든요. 삼성 플래그십은 유저들이 아이폰만큼 비싸길 원하지 않는 것 같아요.
Superjh21님의 댓글의 댓글
@Peregrine님에게 답글
아이폰만큼 비싸면 거의 다 아이폰으로 넘어가지 갤럭시는 안 고르니까요
라버니블루님의 댓글
가격이 가장 크고, 솔직히 램이라든지 오히려 너프먹고 AI 기능이랍시고 쓸만한것도 거의 없고 그냥 삼성페이 원툴인데 그마저도 얼마안남은 느낌이네요
JOSH님의 댓글의 댓글
@라버니블루님에게 답글
한국을 벗어나는 순간 외국에선 삼성페이 장점도 없으니 애플이 플랫그쉽 독점에 가까운 수준 ㅜㅜ
로얄밀꾸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는 폴더블이 기술과시용 내지는 유료 베타테스팅이라고 생각하는지라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보네요
초창기 폴더블기기들의 내구성 이슈가 이제 슬슬 나타날 시점이 되었다고 보는지라 여기서 당한 몇몇은 다시 기존 바형으로 되돌아온다고 보네요
초창기 폴더블기기들의 내구성 이슈가 이제 슬슬 나타날 시점이 되었다고 보는지라 여기서 당한 몇몇은 다시 기존 바형으로 되돌아온다고 보네요
Superjh21님의 댓글의 댓글
@유정님에게 답글
국산폰 브랜드는 통신사 계열사부터 시작해서 엘지 휴대폰사업부까지 하나씩 날라갔죠 어쩌면 삼성이 마지막일지도 모르죠
FactViolence님의 댓글의 댓글
@비스캣님에게 답글
1인치 괴물센서 박는 중국폰들에게 카메라는 이미 상대가 안되죠. ISP도 어차피 같은 스냅드래곤8 AP 쓰는지라 성능차이도 없고요.
공중곡예사님의 댓글
가격은 항상 신고가를 갱신하는데 성능은 글쎄죠.
노트9? 10? 까지는 그래도 최고 성능/스펙 넣어줬던 것 같아요. 근데 지금은 제일 비싼 폴드에서도 원ㅋ가ㅋ절ㅋ감ㅋ
노트9? 10? 까지는 그래도 최고 성능/스펙 넣어줬던 것 같아요. 근데 지금은 제일 비싼 폴드에서도 원ㅋ가ㅋ절ㅋ감ㅋ
왜나를불렀지님의 댓글
너무 비싸요..
그런 비싼 제품이 꼭 필요한가 생각해보면 또 아니니까 안사게 됩니다.
그런 비싼 제품이 꼭 필요한가 생각해보면 또 아니니까 안사게 됩니다.
날씨는어때님의 댓글
사용자가 원하는 스마트폰을 고민하기 보단..
그 외의 다른 것들로 이리저리 수치만 보고 판단하다보면, 결국 답이 안나올겁니다.
정말 사용자가 원하는게 뭔지를 과감히 선택하고 꾸준히 지원해줄만한 사람이 과연 삼성에 있을까요?
그 외의 다른 것들로 이리저리 수치만 보고 판단하다보면, 결국 답이 안나올겁니다.
정말 사용자가 원하는게 뭔지를 과감히 선택하고 꾸준히 지원해줄만한 사람이 과연 삼성에 있을까요?
warugen님의 댓글
라이트하게 사용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중고로 3,4년전 플래그쉽 모델만 사용해도 충분하긴 하죠.
로얄밀꾸님의 댓글의 댓글
@warugen님에게 답글
그리고 굳이 그것까지 가지 않더라도 최신 A시리즈만 써도 충분합니다.
작년의 A34, 올해의 A35 모두 정말 잘 나왔어요.
작년의 A34, 올해의 A35 모두 정말 잘 나왔어요.
원주니님의 댓글
S20울트라 사용중인데 내년에 바꾸려고 합니다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는데 충전도 가끔 삐리하고 액정도 살포시 금가서 내년에 그냥 교체 할까 생각중이네요
게임 안하는 지금과 같은 사용환경으로는 별 문제 없다면 못해도 5년은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냥 단순히 가격으로 봐도 냉장고 가격이니 그 정도는 써도 되지 않을까요? ㅎㅎ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는데 충전도 가끔 삐리하고 액정도 살포시 금가서 내년에 그냥 교체 할까 생각중이네요
게임 안하는 지금과 같은 사용환경으로는 별 문제 없다면 못해도 5년은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냥 단순히 가격으로 봐도 냉장고 가격이니 그 정도는 써도 되지 않을까요? ㅎㅎ
컨텍스트님의 댓글
저는 폴더시리즈와 플립시리즈의 힌지 주름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거슬리더라구요, 내 눈이 예민해서 그런건가도 싶고요~ 그래서 패쓰합니다만,
MarginJOA님의 댓글
암담하네요...
판매량은 줄고 개중에 프리미엄 비중이 더 많이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유지되고 있고...
그 이유는 원가절감..
판매량은 줄고 개중에 프리미엄 비중이 더 많이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유지되고 있고...
그 이유는 원가절감..
FactViolence님의 댓글
이젠 모토로라 유저로써 강건너 불구경이긴 한데 글로벌 대세는 갤럭시 플래그십 살 돈이면 아이폰으로 가고 보급형 살려면 같은 가격에 더 성능 좋은 중국제로 가죠.
노따이문 승진시킨 지네 책임이죠 뭐. ㅋ
노따이문 승진시킨 지네 책임이죠 뭐. ㅋ
NewJeans님의 댓글
한국아니면 사실 정말 절망적인걸 삼성모바일사업부도 알겁니다.
중국..중국..하는데 유럽에서 갤럭시라고 더 쳐주지도 않고, 중국폰이라고 딱히 인식 안좋지도 않습니다.
중국..중국..하는데 유럽에서 갤럭시라고 더 쳐주지도 않고, 중국폰이라고 딱히 인식 안좋지도 않습니다.
Peregrine님의 댓글의 댓글
@NewJeans님에게 답글
하지만 아직 유럽 시장에서 중국브랜드와 삼성의 격차는 확실한 것 같습니다.(어차피 보급기 시장 다툼인건 피차 일반이고요.)
플래그십 기종 시장을 애플이 크게 먹어서 그렇지, 전세계적으로 놓고 봤을 때 확실한 2인자 자리는 수성중이고, 현 상황 자체는 아직도 중국 업체대비 우위가 큽니다. 단지 미래에도 계속 경쟁력이 있는지는 두고봐야 겠지만요.
하지만 아직 유럽 시장에서 중국브랜드와 삼성의 격차는 확실한 것 같습니다.(어차피 보급기 시장 다툼인건 피차 일반이고요.)
플래그십 기종 시장을 애플이 크게 먹어서 그렇지, 전세계적으로 놓고 봤을 때 확실한 2인자 자리는 수성중이고, 현 상황 자체는 아직도 중국 업체대비 우위가 큽니다. 단지 미래에도 계속 경쟁력이 있는지는 두고봐야 겠지만요.
lghtwave광파님의 댓글
저도 S23U 2년째인데 이대로면 한 2년은 더 써도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