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GEO 위성과 연동된 5G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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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5G NTN(비지상파 네트워크) 표준에 연결된 GEO 위성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일반 스마트폰으로도 위성 전화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코리아텔레콤(KT)이 고도 35,800km 궤도에 있는 무궁화 6호 위성에 지상의 5G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2024년 9월 30일에 KT가 발표한 내용(
https://corp.kt.com/html/promote/news/report_detail.html?rows=10&page=1&datNo=18513
)입니다. 이 연결에는 5G NTN(비지상파 네트워크) 표준이 사용되었습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정지궤도(GEO) 위성에 5G NTN 표준(3GPP 17차 릴리즈)을 적용한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입니다. 이번 테스트는 측정 전문 업체인 KT 로데슈바르즈 코리아, 비아비솔루션즈 코리아와 협력해 KT 샛의 금산 위성센터에서 진행했습니다.
5G NTN은 지상 기반 5G 네트워크에 비해 데이터 전송 속도는 느리지만 해상, 공중, 산악 지역 등 커버리지 공백이 있는 지역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5G NTN은 기존 5G 네트워크와 5G NTN 간에 끊김 없는 커버리지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3GPP 릴리즈 19 표준은 위성을 통한 5G 개선을 목표로 합니다.
이번 테스트에서 KT는 약 35,800km의 거리로 인해 발생하는 긴 전파 지연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5G NTN 기술을 구현했습니다. 또한 KT는 현재 지상파 5G 네트워크를 부분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인 5G NTN의 3GPP 릴리즈 19 표준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표준이 확정되는 대로 기술 검증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5G NTN은 3GPP 5G NTN 표준이 지원하는 중지구궤도(MEO), 저지구궤도(LEO) 및 고고도 의사 위성(HAPS)의 위성에 연결될 예정입니다.
-- DeepL 번역후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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