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Viper Mini 시그니처 에디션, 화이트 컬러 출시

레이저의 대담하게 가격이 책정된 Viper Mini 시그니처 에디션, 새로운 화이트 컬러로 등장

오래된 속담 "less is more"는 Razer가 새롭게 출시한 Viper Mini Signature Edition 마우스에서 따르는 mantra인 것처럼 보입니다.

Razer Viper Mini Signature Edition은 회사의 인기 모델 Viper의 소형 버전으로, 혁신적인 외골격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마우스의 무게를 인상적인 49그램으로 줄이는 데 큰 기여를 합니다. 진정한 8000Hz 폴링 레이트를 지원하여 게임용 마우스에 최신 기술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Viper Mini 시그니처 에디션의 무려 299달러에 달하는 가격은 많은 사용자들에게 주저하게 할 것 같습니다. 이전에 출시된 레이저 Viper Mini 시그니처 에디션은 2023년에 빠르게 품절되었으므로, 이번 새로운 마우스에 대한 수요도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작년의 Viper Mini 시그니처 에디션은 원래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었지만, 올해 모델은 화이트 컬러로 출시되었습니다. 작고 아담한 사이즈와 미니멀한 디자인은 많은 이들이 선호할 수 있습니다. MSI Versa 300 Elite와 같은 RGB를 갖춘 마우스와 비교할 때, Viper Mini 시그니처 에디션은 훨씬 더 절제된 모습입니다.

Viper Mini 시그니처 에디션의 커스터마이징 가능성은 하드코어 게이머들에게 매력적일 수 있으며, 박스에는 많은 액세서리가 포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최대 미끄러짐과 극한의 내구성을 위해 Corning Gorilla Glass 3 마우스 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https://youtu.be/Jw2QaDcIu_Q

8000Hz 폴링 레이트는 일부 시스템에서 최고 속도로는 수익률이 줄어들 수 있지만, Viper Mini 시그니처 에디션의 나머지 고급 구성 요소들은 훌륭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레이저는 Basilisk V3 Pro에서 35,000 DPI에 도달할 수 있는 Focus Pro 35K Gen 2 오프틱 센서를 사용하고 있지만, Viper Mini 시그니처 에디션은 Razer Focus Pro 30K 오프틱 센서를 사용하며, 회사의 3세대 오프틱 마우스 스위치는 뛰어난 감촉과 높은 내구성을 제공합니다.

이전 모델의 인기를 고려할 때, 이번 리프레시는 상당한 관심을 모을 것입니다.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Viper Mini 시그니처 에디션은 깊은 주머니를 가진 하드코어 게이머들에게 특히 매력적일 것이며, 화려한 24K 금 버전에는 관심이 없었던 소비자들에게도 어필할 것입니다.

레이저는 Viper Mini 시그니처 에디션을 10월 21일 오전 8시(태평양 시간)에 회사 웹사이트에서 299달러에 판매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