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초슬림폰, 초유의 출시 지연…“검사 하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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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5 18:40
본문
* 한겨레 기사 내용 일부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13203
https://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1164348.html
삼성전자의 야심작 ‘갤럭시Z폴드 슬림 에디션’의 출시가 당일 7시간 지연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삼성전자는 품질을 검수하는 과정에서 출시가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
삼성전자는 품질 검수 과정이 예상보다 오래 걸렸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보니 (품질) 검사를 좀더 꼼꼼히 하느라 늦어졌다”며 “언제 판매를 시작할 수 있을지 최종 결정이 나지 않은 상황이라 미리 공지를 할 수 없었다”고 했다. […]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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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캡터체리님의 댓글
꼼꼼하게 검수하느라 출고가 늦어지는 것 까지 사전에 예측해서 판매일정을 세워야 하는게 진정한 프리미엄 아닌가요?
삼성이 어쩌다 이렇게 구멍가게처럼...
삼성이 어쩌다 이렇게 구멍가게처럼...
AlexYoda님의 댓글
예전 삼성같음 상상도 못할 일인데요. 저건 핑계고 다른 문제가 있다에 한표요. 삼성 개발프로세스를 아는 사람이면 검사땜에 늦어진걸 믿지 않아요. 이제 정말 맛이 간듯..
rymerace님의 댓글
UDC 살리느냐 마느냐 하는 문제때문에 내부에서 옥신각신한 게 아닌가 짐작되지요. (UDC가공은되어 있는데 화소가 꺼진채로 펀치홀상태입니다)
실제로 출시직전 홈페이지 카메라 스팩이 계속 바뀌었습니다. 이게 아니더라도 아무튼 뭔가 준비가 급히 진행된 것 만큼은 맞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출시직전 홈페이지 카메라 스팩이 계속 바뀌었습니다. 이게 아니더라도 아무튼 뭔가 준비가 급히 진행된 것 만큼은 맞는 것 같습니다.
동독도님의 댓글
제 생각은.. 마지막 검수에서 외관상의 문제가 발견되서 그거 다시 골라내느라고 늦어졌다.. 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안유진님의 댓글
마케팅/영업은 일정맞추라는데 개발/생산은 검정 안끝난거 잘못되면 책임은 누가지나요? 마케팅/영업이 내부상황 정리도 안하고 강행한게 잘못이라고 봐요. 회사 내부 상황도 모르는분들이 영업실적으로 위로 가니까 망하지
고소한커피님의 댓글
278만원에서 입만 커졌네요
중국이 1cm 먼저 선점하고 뒤늦게 부랴부랴 낸 느낌입니다
중국이 1cm 먼저 선점하고 뒤늦게 부랴부랴 낸 느낌입니다
코딩베어님의 댓글
기사 내용에 이유는 그렇다는 데 실제로 그런건지는 모르겠고..
현재 회사 돌아가는 게 좀 이상하다는 느낌은 느껴집니다.
현재 회사 돌아가는 게 좀 이상하다는 느낌은 느껴집니다.
Superjh21님의 댓글
삼성전자 같은 글로벌 대기업이 무슨 동네 구멍가게 마냥 품질 검사하느라 그랬다뇨 ㅋㅋㅋㅋ qc는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을 무슨 선심 쓰듯이 언플하네요
자라도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