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화웨이와는 다른 '안으로 두 번 접는' 폴더블폰 내놓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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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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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삼성전자가 두 번 접히는 폴더블 스마트폰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기기 형태는 화면이 안쪽으로 두 번 접히는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고 14일(현지시간) IT 매체 폰아레나가 안드로이드오쏘로티(Android Authority)를 빌어 전했다.
이 디자인은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내구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기를 펼쳤을 때 화면은 9~10인치가량으로 갤럭시탭S9와 비슷한 크기가 된다. 이를 통해 더 나은 멀티태스킹과 동영상 시청, 게임 경험 등이 기대된다.
다만 제품 개발에는 여러 구조적 장애물이 따른다. 삼성전자는 특히 기기 두께를 13mm 미만으로 설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 복잡한 접이식 메커니즘과 큰 화면은 무게 증가를 부를 수 있는 만큼 기능과 휴대성 사이의 균형을 잡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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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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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o님의 댓글의 댓글
@ᄉᄎᄇ님에게 답글
그게 낫습니다 아웃폴딩 접힘부 외부 충격에 너무 취약하고 화웨이3단 폴더 보면 답이....
람파이님의 댓글
LG가 말년(?)에 이상한 스머트폰 내놓고 폭망해서 스마트폰 사업 접었죠...비슷한 길을 가고 있다고 느껴지네요.
아름다운풍경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