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日 이시바 내각, 총 39조엔 규모 경제 부양책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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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last 112.♡.34.62
작성일 2024.11.22 18:10
분류 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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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日 이시바 내각, 총 39조엔 규모 경제 부양책 승인

- 2024.11.22


전기, 가스, 휘발유 가격 인상 구제책 : 12.7조 엔 (저소득층에 대한 현금 지원 포함)

경기 부양 대책 : 19.1조 엔

AI 및 반도체 산업 지원 : 10조 엔

공공부문 : 7.2조엔

댓글 8 / 1 페이지

묵직함님의 댓글

작성자 묵직함 (180.♡.11.246)
작성일 11.22 18:21
경기부양책으로 저소득 지원과 경기부양책을 병행하는 것을 보니 이시바가 정신을 차려가는 것 같기도 하네요.
일본 총리는 여소야대 상황에서 리더십도 문제가 있을텐데도 할일은 하네요...
(우리 용산은 뭘 하던 사고만 쳐대서 차라리 아무것도 안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피나치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나치공 (119.♡.3.158)
작성일 11.22 18:57
구제책만큼 가격 올리는거 아닌가요?

가사라님의 댓글

작성자 가사라 (112.♡.211.243)
작성일 11.22 19:31
일본은 GDP 대비 정부 부채가 260.1% 나 되는데 현실적으로 돈을 더 찍어낼 수 밖에 없다는게 현실이죠.
1년 예산에서 24% 를 국채 원리금 상환으로 쓰고 있는데 이렇게 수렁으로 빠져드는 속도가 계속 가속화되고 있네요.

mP9aDKUoc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P9aDKUoc (126.♡.208.64)
작성일 11.22 20:39
@가사라님에게 답글 일단 대부분이 내수로 들어가고 채권의 대부분을 쥔 노인들은 점점 죽어가기때문에..
가속화 아니라는 의견도 많긴합니다

가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사라 (112.♡.211.243)
작성일 11.22 21:18
@mP9aDKUoc님에게 답글 생각해볼만한 이슈네요.

상환원리금이 내수로 들어간다는 것은 대다수 채권구매자가 일본은행과 국민들이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일본은행이 받은 현금은 시중은행에 대출해주는 것 말고는 용도가 없을거고요.
채권을 가진 국민들은 비중으로 보면 부유층의 비중이 훨씬 높을터라 내수진작효과는 별로 없으리라 보입니다.

노인들이 죽으면 채권이 소멸한다는 얘기인거 같은데 좀 끔찍하네요.
어디선가 본 유튜브에도 일본의 지방 빈 집을 주로 구매하는 사람의 영상이 있던데, 왜 집을 구매하냐면 그 집을 잘 뒤져보면 의외로 쓸만한 물건들이 나온다는 거였죠.
실제로 그 영상에서도 서랍장안에서 아주 오래된 채권이 나오기도 했네요.
그렇게 소멸되어 버리는 채권들도 정말 많이 있겠지요.
(전산화된 이후의 채권이라면 상속이 되기도 하겠지만요.)

의외로 해외투자자산들에서 오는 수익금으로 꽤 오래 버틸 수도 있긴 할 겁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봐야 알겠지만요.

ZEROCOOL님의 댓글

작성자 ZEROCOOL (121.♡.24.133)
작성일 11.23 03:45
망해라 일본입니다....

Crossthemilkyway님의 댓글

작성자 Crossthemilkywa… (106.♡.130.245)
작성일 11.23 15:09
??: 전국민 지원금은 물가상승 초래해서 안된다

보따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보따람 (211.♡.50.62)
작성일 11.23 21:12
@Crossthemilkyway님에게 답글 추가로 기성 시대의 문제를 젊은 세대에게 책임을 지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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