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리콜 AI, Copilot+ PC에서 체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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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Verge 기사
You can now try Microsoft’s Recall AI feature on a Copilot Plus PC
# 내용 일부 구글 gemini-exp-1121 번역
마이크로소프트가 코파일럿 플러스 PC용 리콜(Recall) AI 기능의 첫 프리뷰를 공개합니다.
윈도우 인사이더 개발자 채널 사용자라면 여러 차례 연기 끝에 리콜과 더불어 구글의 서클 투 서치와 매우 비슷한 기능인 클릭 투 두(Click to Do)가 포함된 윈도우 11 신규 빌드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리콜은 코파일럿 플러스 PC에서 사용자가 하는 거의 모든 작업의 스크린샷을 찍어 검색할 수 있게 만들고 기억을 쉽게 떠올리거나 예전 단계를 되짚어 볼 수 있도록 합니다.
리콜을 통해 스냅샷이 기록되도록 설정하면 리콜 앱을 사용하여 일상 언어 질문으로 이전에 작업하던 내용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크롤 가능한 타임라인이 있어 특정 날짜로 건너뛰어 사용하던 앱이나 웹사이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리콜의 검색 결과에서는 AI를 사용하여 스냅샷의 문자와 시각적 정보를 일치시킵니다.
▼ 리콜 타임라인 이미지
마이크로소프트는 어떠한 리콜 스냅샷에도 접근할 수 없다고 하며, 스냅샷은 클라우드로 전송되거나 마이크로소프트의 AI 모델을 학습시키는 데 사용되지 않습니다.
윈도우 인사이더 팀은 "사용자의 스냅샷을 PC 외부로 마이크로소프트나 제3자에게 전송하지 않으며, 학습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암호화된 사용자 데이터를 볼 수 있는 키에 접근할 수 없으므로, 사용자가 Windows Hello를 제거하거나 PC를 초기화해야 하거나 새 PC로 이전해야 할 경우 스냅샷을 복원할 수 없습니다."
클릭 투 두(Click to Do) 역시 이 새로운 윈도우 11 테스트 빌드에 있는 리콜 기능의 일부입니다.
클릭 투 두는 리콜 스냅샷에서 텍스트와 이미지를 인식하도록 설계되어, 이전 스냅샷에서 텍스트를 복사하거나 이미지를 저장하는 것과 같은 AI 기반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클릭 투 두는 향후 리콜 외부에서도 작동하게 될 예정입니다.
키보드의 윈도우 키를 누르고 마우스 왼쪽 버튼을 클릭하면 화면에 상호작용 가능한 오버레이가 나타납니다.
이 인터페이스를 통해 이미지나 텍스트를 선택하여 연관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유튜브 동영상과 같은 콘텐츠에도 클릭 투 두를 사용하여 동영상에 나오는 항목에 대해 빙(Bing)을 이용한 시각적 검색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