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600 가격대 윈도우 노트북 겨냥 스냅드래곤 X 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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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Mag 기사
With New Snapdragon X Chip, Qualcomm Targets $600 Windows Laptops
https://www.pcmag.com/news/with-new-snapdragon-x-chip-qualcomm-targets-600-windows-laptops-ces-2025
# 내용 일부 GPT-4o 번역 후 수정
퀄컴에서 새로운 보급형 스냅드래곤 X 프로세서를 발표하며,
자사 CPU를 탑재한 윈도우 노트북 가격을 낮추는 방식으로 PC 시장 공략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것은 앞서 나왔던 ‘플러스’나 ‘엘리트’ 같은 이름 없이 단순히 ‘스냅드래곤 X’라고 합니다.
미니 데스크톱 PC 부문에서도 최소 1종 이상에서 들어갈 예정입니다.
CES 2025에서 퀄컴은 스냅드래곤 X 프로세서를 탑재한 약 600달러 가격대 노트북을 예고했습니다.
공개한 스펙시트를 보면 X1-26-100이라는 이름의 싱글 8코어 칩으로 구성되며, 최대 멀티코어 클럭 속도는 3GHz, 캐시는 30MB입니다.
X 엘리트나 X 플러스의 12코어와 10코어(그리고 더 높은 클럭 속도)에 비해 성능이 낮은 편이지만, X 플러스 칩 중 일부는 똑같이 8코어로 구성되어 있기도 합니다.
성능 다운그레이드에도 스냅드래곤 X에서는 상위 제품과 같은 45 TOPS라는 AI 작업 성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합니다.
4나노미터 공정으로 생산되며, 인텔이나 AMD에서 나오는 경쟁사 프로세서와 비교하면 더 우수한 배터리 수명과 CPU 속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체 벤치마크에 따르면 배터리 수명, 와트당 성능, AI 기반 작업을 포함한 여러 실험에서 1년 정도 된 인텔 코어 5 120U를 능가한다고 합니다.
신형 스냅드래곤 X 칩이 들어간 노트북은 이달부터 에이서, ASUS, 델, HP, 레노버 등 주요 PC 제조사를 통해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기존 퀄컴 노트북이 최저 599달러까지 할인가로 판매되는 사례도 확인되었습니다. 따라서 소비자들이 더 강력한 퀄컴 칩을 탑재한 노트북을 더 나은 조건으로 구매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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