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애플 앱스토어 수수료 부담…플랫폼 경쟁 심화

* 국내 디지털투데이 기사 내용 일부

https://news.zum.com/articles/95944025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1008

에픽게임즈가 애플과의 경쟁에서 새로운 전략을 꺼냈다.

23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현재 애플은 연간 다운로드가 100만건을 넘고 타사 스토어를 이용하는 iOS 애플리케이션(앱)에 대해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이는 '핵심 기술 수수료'(Cost of the Core Technology Fee)로, 앱이 설치될 때마다 50유로센트(약 750원)가 청구되는 방식이다.

이에 맞서 에픽게임즈는 자사 스토어에 출시된 게임을 대상으로 출시 첫해 동안 '핵심 기술 수수료'를 부담하기로 했다. […]

* 아래 에픽게임즈 공식 자료 내용 중

https://www.epicgames.com/site/ko/news/app-store-economy-is-far-from-open-despite-efforts-by-epic-developers-and-regulators-in-the-eu

개발자가 App Store 외부에서 앱을 배포할 수 있는 권한을 원할 경우, Apple은 1백만 회의 설치를 초과한 후 iPhone 및 iPad에 설치되는 모든 앱에 대해 "Core Technology Fee"(CTF) 명목으로 €0.50의 요금을 부과합니다. [……]

에픽은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iOS 또는 iPadOS 기기에서 Epic Games Store의 무료 게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개발자들을 위해 제공되는 타이틀이 어디에서 다운로드되는지에 상관없이 모든 게임의 CTF를 대신 부담할 것입니다. 이는 모든 제3자 앱 스토어나 에픽의 재정적인 면에 있어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하지는 않지만, 유럽 집행위원회가 Apple의 법률 위반 여부를 조사하는 동안은 이를 감당할 것입니다.

* 관련 Engadget 기사 링크 (블루스카이)

https://bsky.app/profile/engadget.bsky.social/post/3lggssejvb42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