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전국 최초 '다문화가정 초등교사'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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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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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다문화가정 출신 초등교사를 뽑는다.
22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2025학년도 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지역단위 임용에 '다문화인재전형'을 신설한다.
전남 소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다문화 전형으로 광주교육대학교에 입학, 교사 자격을 취득한 학생을 별도 전형으로 초등교사로 임용하는 제도다.
도교육청은 전남 이주배경 학생 수가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이같이 결정했다.
전남 이주배경 학생 수는 매년 4.8% 증가하고 있고, 올해 기준 전체 학생 대비 5.95%가 이주배경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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