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연세대학교, 금융-신약 개발 분야에 양자컴퓨팅 응용 연구 박차
퐁팡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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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7일 AM 10:42 · 수정됨(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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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가 양자컴퓨팅 연구 및 산업화를 위한 노력을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 완공된 연세퀀텀컴플렉스는 양자컴퓨팅 연구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으며, 신소재 개발, 반도체 전력 효율 개선, 신약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가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 해부터 IBM의 127큐비트 '퀀텀 시스템 원(Quantum System One)'을 도입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협력하며 슈퍼컴퓨터와의 연계를 모색하는 등 인프라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양자컴퓨팅은 AI 시대의 필수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 슈퍼컴퓨터 대비 압도적인 연산 성능을 자랑하며, 특히 신약 개발 분야에서 획기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양자컴퓨터를 활용하면 수백만 번의 연구개발(R&D) 사이클을 단축할 수 있으며, 내년에는 이를 기반으로 한 신약 개발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연세대학교는 금융 산업에서도 양자컴퓨팅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 양자컴퓨팅 전문기업 '오리엔텀'과 협력해 금융 문제 해결 및 산업 응용 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양자 금융 알고리즘을 활용한 리스크 평가, 파생상품 가격 책정, 포트폴리오 최적화 등의 연구를 진행 중이다. 특히, 최근 열린 한국양자정보학회 학술대회에서 금융 자산 시뮬레이션 연구 및 NISQ(소규모 노이즈 양자컴퓨터) 환경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발표하며 실질적인 응용 방안을 모색했다(출처1).

연세대학교는 이러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 5위권 양자컴퓨터 연구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학부생부터 대학원생까지 양자 문해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연세 퀀텀 위크 2025’에서 IBM, KT, PASQAL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양자컴퓨팅의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시호 연세대 교수는 "양자컴퓨팅은 금융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의 혁신을 이끌 핵심 기술"이라며 "산학협력을 통해 양자컴퓨팅의 실질적 응용 가능성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방승현 오리엔텀 대표 역시 "연세대와 협력해 양자 금융 솔루션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고, 양자 인력 양성에도 투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출처2).

양자컴퓨팅을 중심으로 연구와 산업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연세대학교의 행보가 앞으로 어떤 혁신을 가져올지 주목된다.

댓글 (3)

  • aicasse

    aicasse Lv.1

    25.03.07 · 203.♡.190.49

    그래서, 수많은 찬란한 미래의 가능성은 그렇다고 치고,
    128개의 noisy, physical qubit으로 현재 실제로 돌릴 수 있는 양자 알고리즘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있나요?
  • 달콤한딸기쨈

    달콤한딸기쨈 Lv.1

    25.03.07 · 118.♡.84.46

    양자컴퓨터가 인류의 탈모를 막아준다면 충성하겠습니다!!!!
  • Rocksman

    Rocksman Lv.1

    25.03.07 · 117.♡.19.201

    신약개발에는 당장 H100 사서 ai모델 돌리는 게 훨씬 빨리 논문 나올텐데 너무 뜬구름 잡네요. 현 수준 IBM 양자컴으로 돌릴 수 있는 알고리즘 별로 없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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