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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AI PC 전략, 인텔 아닌 Arm 퍼스트...AI 익스플로러도 Arm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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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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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마이크로소프트가 5월 20일(현지시간) Arm 기반 서피스 하드웨어와 함께 윈도11용 AI 계획을 공개하는 특별 행사를 준비 중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준비 중인 대표적인 주요 AI 기능은 자연어를 사용해 컴퓨터에서 수행하는 모든 작업을 검색 가능한 기억으로 바꿔주는 AI 익스플로러(AI Explorer)로 알려져 있다.

AI 익스플로러는 모든 앱에 걸쳐 돌아가며 이전에 열었던 대화, 문서, 웹 페이지, 이미지를 검색할 수 있다. 현재 화면에 표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문맥을 이해하고 작업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X(트위터) 사용자 더부키클로즈드(by @thebookisclosed)에 따르면 AI 익스플로어는 현재 ARM64, 16GB랩, 225GB 스토리지, 퀄컴 스냅드래곤 X 엘리트 NPU다. 윈도 센트러를 이를 근거로 AI 익스플로러는 올해 여름 출하될 새 Arm PC에만 배타적으로 제공될 것임을 보여준다고 윈도 센트럴이 17일(현지시간) 전했다.

윈도 센트럴에 따르면 2024년은 Arm 기반 윈도의 해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들이 윈도 환경에서 Arm PC를 진정한 경쟁자로 보도록 하기 위해 올인하고 있다.

퀄컴이 곧 선보일 Arm 기반 스냅드래곤X 시리즈 칩은 애플 M3 실리콘과 경쟁할 수 있는 대항마로 주목을 끌고 있다. 퀄컴 스냅드래곤 X 시리즈 칩은 성능과 효율성 벤치마크에서 이미 인텔 최신 코어 울트라 칩을 앞서고 있다고 윈도 센트럴은 전했다. (후략)

출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https://www.digital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