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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1000만 시대' 목전···미소짓는 '통신 막내' L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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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rymerace (106.♡.153.196)

2025년 4월 16일 PM 02:02 · 수정됨(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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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알뜰폰 가입자 965만명···전월 대비 10만명↑

통신 시장 점유율 17%로 '쑥'···"앞으로 더 큰다"

알뜰폰 강화한 LGU+, 연초 KT 잡고 점유율 1위로


한 달에 1만원 정도만 내면 롱텀에볼루션(LTE·4G)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입소문을 타고 '알뜰폰'(MVNO) 가입자 수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벌써 우리 국민 다섯 명 중 한 명이 알뜰폰을 쓸 정도로 시장이 커졌다.

일찌감치 알뜰폰 경쟁력을 강화해 올해 초 KT마저 제치고 '왕좌'에 오른 이동통신(MNO) 막내 LG유플러스가 미소 짓는 이유다.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무선 통신 서비스 통계 현황'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국내 알뜰폰 가입자 수(휴대전화 회선 기준)는 965만명이다. 전월보다 10만명, 1년 전과 비교하면 70만명 가까이나 늘었다.

2020년 말만 해도 알뜰폰 가입자가 610만명에 불과했던 점을 고려하면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평가다. 이런 추세라면 알뜰폰 가입자 1000만 시대가 연내 열리게 된다.

특히 알뜰폰이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이 16.9%까지 확대되면서, LG유플러스(19.2%)와 KT(23.4%)를 위협할 수준이 됐다.

알뜰폰 인기 비결은 뛰어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요금제다. 일례로 최근 도입된 '월 1만원대 데이터 20GB' 5G 요금제는 통신 3사의 유사한 스펙 상품보다 3~4만원 정도 저렴하다. LTE 요금제로 눈을 돌리면 데이터와 전화·문자메시지(MMS) 모두 무제한인 요금제가 고작 1만원대에 불과하다.

이런 저렴한 가격이 나올 수 있는 건 프리미엄급 단말기 가격이 200만원을 훌쩍 넘긴 상황에서 국민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정부가 각종 지원을 몰아준 영향이 크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동통신 시장이 포화 상태인 데다 통신 3사가 마케팅 비용을 인공지능(AI) 투자로 전환하면서 가성비가 좋은 알뜰폰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댓글 (4)

  • S

    SCiHiFi Lv.1

    25.04.16 · 125.♡.119.198

    픽셀 쓸때, 픽셀이 제일 잘되서 유플러스 계열 알뜰폰 주로 쭉 썼는데... 사실 가격도 싼 편이고
    KT는 정말 속도가 안좋아서 유플계열이 쓸만하더라구요
  • 쿨마인드

    쿨마인드 Lv.1

    25.04.16 · 124.♡.214.246

    알뜰폰은 데이터 품질이 참 구리긴한데, 특히 SKT 계열 알뜰은 정말 별로입니다.
  • 셀빅아이

    셀빅아이 Lv.1

    25.04.16 · 125.♡.200.218

    KT야 제일 품질이 안좋으니 U+,SKT로 가죠.
  • 조팔모

    조팔모 Lv.1

    25.04.16 · 211.♡.72.185

    테더링도 그렇고 해외출장이 많아서 로밍도 자주 쓰는데 알뜰폰은 쉽지가 않다고 해서 쉬이 가기가 쉽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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