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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엔터프라이즈 영업 총괄 퇴사⋯ 글로벌 세일즈 조직 개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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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merace (106.♡.153.196)
2025년 4월 16일 PM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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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영업과 서유럽 시장을 총괄해온 마크 로저스(Mark Rogers) 부사장의 퇴사로 세일즈 조직 재편에 나선다. 15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로저스 부사장은 27년간 애플에 몸담아온 베테랑으로, 오는 가을 회사를 떠난다.
로저스는 2013년부터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영국·독일·프랑스 등 주요 서유럽 국가를 포함한 서유럽 시장과 글로벌 기업 고객 세일즈를 이끌었다. 이번 퇴사는 애플의 핵심 시장 중 하나인 유럽에서의 영업 전략과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세일즈 운영 변화를 예고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는다.
애플은 공식 후임 인사나 조직 개편 방안을 발표하지 않았으나, 내부적으로는 이미 역할 분담이 진행 중이다.
서유럽 시장 총괄 역할은 기존 중부·동유럽, 중동, 아프리카를 담당하던 후안 카스테야노스(Juan Castellanos) 부사장이 추가로 맡게 되며,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영업은 미국 통신사 및 엔터프라이즈 영업을 담당하던 비벡 타카르(Vivek Thakkar) 부사장이 승계한다. 두 임원 모두 마이크 펜저(Mike Fenger) 글로벌 세일즈 총괄 부사장에게 보고하는 체제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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