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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대항마' AMD "美 애리조나 생산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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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rymerace (106.♡.153.196)

2025년 4월 16일 PM 04:38 · 수정됨(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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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수 CEO, 美 생산 강화 강조
"AI 서버도 미국 내 생산 확대"
트럼프 반도체 수입 관세 예고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엔비디아 대항마’로 평가받는 미국 반도체 기업 AMD가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서 반도체 생산 준비가 완료됐으며, 앞으로 인공지능(AI) 서버 생산도 미국 내에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타이완대학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미국 내 생산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며,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생산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AMD는 자체 공장을 보유하지 않는 ‘팹리스(fabless)’ 구조로 현재 대부분 칩 생산을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인 대만 TSMC에 맡기고 있다. 이에 애리조나 공장 가동은 TSMC가 애리조나에서 생산하는 5나노 이하 공정 기반의 첨단 칩을 AMD가 미국 내에서 공급받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크다.

‘AI 칩은 국가 전략 자산’이라는 최근 미국 정부 기조에 맞춰 미국 내 생산 기반을 확보하는 것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애리조나 공장 가동으로 AMD가 미국 내 생산 비중을 확대하고, 지정학적 리스크를 줄이려는 전략의 일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수 CEO의 발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반도체에 대한 품목별 관세가 머지않은 미래에 시행될 것이라면서 관세율은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부 기업에 대해서는 ‘유연한 적용’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 (1)

  • 이름모를잡초야

    이름모를잡초야 Lv.1

    25.04.16 · 117.♡.16.101

    리사 수!! 마이 라이프 포 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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