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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검색·크롬’ 선탑재 대가로 광고수익 공유…美·EU에 日 반독점 규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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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merace (106.♡.153.196)
2025년 4월 16일 PM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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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글로벌 플랫폼 기업 구글에 대한 반독점 규제 대열에 일본도 합류한다. 통상 유럽연합(EU)이 주도하던 공세에 미국과 일본까지 가세하면서, 구글의 시장지배력 행사에 대한 국제적 규제 압박이 커지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일본매체 재팬타임스와 미IT전문매체 더버지 등에 따르면 일본 공정거래위원회(JFTC)는 최근 구글이 자사 앱 선탑재를 강요해 자국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며 시정명령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시정명령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에게 구글 검색과 크롬 브라우저를 홈 화면에 사전 탑재하도록 한 것이 발단이다. 아울러, 구글은 해당 조건을 충족한 제조사에게 광고 수익의 일부를 돌려주는 방식으로 시장 지배력을 강화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조치는 일본 정부가 애플과 페이스북,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빅테크 중 첫 공정거래법 위반을 근거로 시정명령을 내린 사례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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