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다자녀가구 공무직 정년뒤 재고용…"정년연장 의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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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2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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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가 오는 7월부터 다자녀 가구 공무직 직원을 대상으로 '정년 뒤 계속고용' 정책을 추진한다.
2자녀 공무직 직원은 1년, 3자녀 이상 공무직 직원은 2년까지 계속 고용이 가능하다. 정년퇴직 뒤 기간제로 재고용하는 방식이다.
이는 사회적으로 심각한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고,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대구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계획'을 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생략)
기간이 짧고 기간제긴 하지만 의미있는 정책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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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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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윰어님에게 답글
네 80까지는 기본값으로 다들 사시니 정년이 문제네요
뭘 먹고 살아야 하나 ㅜㅜ
뭘 먹고 살아야 하나 ㅜㅜ
즐거운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밴플러님에게 답글
어디서 시작해서 성과가 좋으면 전국에서 따라하겠죠?^^
밴플러님의 댓글의 댓글
@즐거운하루님에게 답글
그렇죠~ 근데 저는 그냥 대구 자체를 곱게 안보는 사람이에용 ㅋㅋㅋ
Seez님의 댓글의 댓글
@밴플러님에게 답글
대구라서 곱게 안보인다구요?
지역 혐오 발언을 너무 당연하게 하시네요
지역 혐오 발언을 너무 당연하게 하시네요
윰어님의 댓글
제 또래 세대는 70세 이상까지도 정년을 고려해야 사회 유지가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