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지질연, 달 극지방 물 분포 예상 지도 작성...달 자원 탐사 청신호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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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30일 AM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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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이평구)이 달 극지 물 분포 지도를 만들었다.
지질연은 김경자 우주자원개발센터 박사팀이 지난 2년 간 다누리호에 실린 감마선분광기(KGRS)를 활용해 수집한 자료를 분석, 달 극지 물 분포 지도를 작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연구팀은 달 북극에 물이 분포하며, 함량도 높을 것으로 분석해 발표했다. 루나 프로스펙터(1998년에 NASA가 발사한 달 탐사선) 미션과 유사한 결과다.
루나 프로스펙터는 달 북극·남극 지역 얼음 함량을 각각 4.6%와 3.0%로 추정하고, 북극에 약 330백만톤 물이 존재할 것으로 분석했는데, 이를 추가 전산모사로 검증할 예정이다.
KGRS 연구 결과는 중성자 수 감소로 달 극지방 표면에 물이 존재함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이전 루나 프로스펙터 미션 결과를 재검증하는 중요한 발견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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