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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레이스토어 앱, 1년 새 47% 감소…저품질·스팸앱 퇴출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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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30일 PM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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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 플레이스토에서 애플리케이션(앱) 수가 급감하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앱 인텔리전스 제공업체 앱피규어스(Appfigures)의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2024년 초부터 현재까지 안드로이드 앱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된 앱 수는 약 340만 개에서 180만 개로 감소했다. 이는 47% 감소한 수치로,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에게 제공되던 앱이 대거 정리된 것이다.
앱피규어스는 이러한 감소 추세가 글로벌 트렌드의 일부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같은 기간 애플 iOS 앱스토어는 160만 개에서 164만 개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는 오랜 기간 느슨한 앱 검토 정책으로 인해 저품질 앱이 범람하는 문제를 겪어왔다. 애플은 엄격한 앱 검토를 유지하는 반면, 구글은 자동화된 검사와 악성코드 탐지를 활용해 빠른 앱 검토를 진행해 왔다. 그러다 지난해 7월 구글은 최소 품질 기준을 높이겠다고 발표했다. 단순히 오류나 충돌이 있는 앱뿐만 아니라 기능과 콘텐츠가 제한적인 앱도 퇴출하기로 한 것이다. 예를 들어 텍스트만 있는 앱, PDF 파일 앱, 단일 배경화면만 제공하는 앱 등이 이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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