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재사용 메탄엔진, 한국형 GPS 개발"… 이상철 항우연 원장 '취임 100일' 주요 연구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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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30일 PM 01:43 · 수정됨(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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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 인공위성, 우주발사체, 우주탐사 결실 기대
발사체 고도화, 독자 달탐사 등 장기 프로젝트 진행

​“새 정부가 우주항공 분야 신기술 소요 창출과 기존 연구의 효율적 통합을 균형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길 바랍니다.”

이상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 원장이 취임 100일 맞아 올해 주요 연구개발 계획을 소개하고 조기 대선으로 출범할 새 정부에 지원을 요청했다.

이 원장은 28일 대덕특구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도심항공교통(UAM), 인공위성, 우주발사체, 우주탐사 등 주요 기술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아울러 재사용 메탄엔진 로켓 등 미래 수요가 예상되는 새 연구분야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항공분야를 살펴보면 항우연은 UAM의 운항기준과 절차, 자격요건 등을 국내 기업과 협업해 연말까지 마련하는 ‘K-UAM 그랜드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항우연은 한국형 UAM 실증사업을 위한 시나리오와 인프라를 구축, 기체 안정성과 운용시스템을 단계적으로 실증할 계획이다.

또 무인이동체 원천기술 개발은 드론, UGV, 무인선, 무인잠수정 등 무인이동체에 공통 적용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2027년까지 개발하는 것으로, 올해 실증기 기술시연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아울러 20㎏ 이상의 장비를 탑재하고 성층권에서 30일 이상 체공하는 상시 재난감시용 성층권 드론도 올해 중 선보인다.

우주분야는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와 인공위성 개발이 한창이다.

한국형발사체 고도화는 누리호 반복 발사로 신뢰성을 높이고 관련 기술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민간에 이전하는 것으로, 오는 11월 누리호 4차 발사를 준비 중이다.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 큐브위성을 탑재할 이번 4차 발사는 항우연이 발사운용을 포함한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누리호 제작을 맡는다.

이어 내년 5차 발사와 이듬해 6차 발사 때는 초소형위성과 큐브위성을 다량 탑재할 계획이다.​

댓글 (1)

  • 셀빅아이

    셀빅아이 Lv.1

    25.04.30 · 125.♡.200.218

    한국형 GPS도 중요하고, 한국형 위성통신도 빠르게 도입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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