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맨 (125.♡.211.29)
2025년 5월 6일 PM 09:47 · 수정됨(05. 07. 15:01)
삼성전자는 최근 갤럭시 링 사이즈를 기존 9종에서 11종으로 확대했다. 일본, 체코 등 15개국에 추가 출시하며 총 53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배터리 수명과 기능을 개선한 차세대 '갤럭시 링2'를 조기 출시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반면 애플의 스마트 링 '애플 링' 출시 여부를 놓고선 엇갈린 전망이 나온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스마트 링이 애플워치와 수요층이 겹치며 자사 주력 제품인 스마트워치 판매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수년간 스마트 링 관련 특허를 다수 출원하며 기대감을 키워온 바 있다. 심박수, 수면, 호흡수 추적 등 애플워치와 유사한 기능은 물론, 아이폰·아이패드·맥 등 자사 기기의 입력 장치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도 포함돼 있다. 애플 건강팀 내부에서도 해당 제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던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현재까지 애플이 해당 제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지 않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블룸버그는 “애플은 스마트 링을 저가형 웨어러블로 검토했지만, 경영진 관심 부족으로 제품화가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애플이 스마트 링을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니라는 반론도 나온다. 기술 분석 전문업체 CCS 인사이트는 “애플이 오는 2026년까지 스마트 링을 출시할 수 있으며, 비전 프로 이후 첫 신제품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이들은 “건강은 애플의 핵심 사업 중 하나“라고 분석했다.
일각에서는 애플이 결국 스마트 링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전망한다. 시장 잠재력이 높은 스마트 링 시장을 경쟁사에 내줄 수 없다는 판단 때문이다. 실제 애플은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을 선보일 당시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다, 몇 해 뒤 자체 폴더블 기기 개발에 착수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과 애플은 모든 하드웨어 전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다”며 “스마트 링 역시 시장 성장성을 확인한 뒤 애플이 뒤늦게 뛰어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시장 조사 기관 데이터호라이즌 리서치에 따르면 스마트 링 시장 규모는 오는 2032년 14억 달러(약 1조9300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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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맑을철
25.05.06 · 218.♡.159.10
휴지심만한 갤럭시링 울트라 안나오나요?? -
일일론머스쿵
→ 맑을철
25.05.07 · 118.♡.14.69
어디에 사용하시려구요? - 딸
딸기
25.05.06 · 175.♡.44.33
최초가 중요한게 아니라 제대로 만드는게 중요한거 아닌가 싶네요. -
HHouse
25.05.06 · 121.♡.179.21
기존 갤링은 처참한 수준이라... -
달달리
25.05.06 · 211.♡.82.132
애플이 나와줘야 삼성이 벤치마킹좀할텐데 지금은 너무 별루인.. -
Aawful
25.05.07 · 220.♡.209.167
….너프건으로 선공 한건가요? -
반반질반질
25.05.07 · 125.♡.131.140
애플 안하는거 혼자 하다보니 힘이 부쳐서 애플한테 시장에 들어와서 파이 키우자는 소리 같군요.. -
Nninja7
25.05.07 · 175.♡.86.144
최초가 중요한게 아닌데…
최초는 와디즈 킥스타터에도 넘쳐나서… -
Ffubu
25.05.07 · 112.♡.233.189
딱히 격전지될 일도 없을것 같은데. 나와도 크게 관심가질것 같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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